모두가 아픈 도시 - 환경 탐정단 미스터리를 파헤쳐라
백은하.최영미 글, 김종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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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전이죠 서해안 기름유출사고로 많은 물고기들이 죽었고 그후로 오랫동안
아마 지금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겠죠. 많은 국민들이 솔선수범해서 자원봉사해서
겨우 살아난 서해가 지금은 예전에 비해 건강해졌지만 잠깐의 사고로도 수많은 생물들이 죽었어요.


수백마리새떼들의 죽음,지구면적의 7배에 달하는 쓰레기섬이 떠다니고 있는 북동부 태평양바다,
아마존의 밀림은 불법벌모그로 수많은 나무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얼음이 녹아
나무와 건물이 쓰러지고 있답니다. 지구의 허파라 할수 있는 아마존도 당장에 이익에 눈이 먼 사람들로 하여금
더이상 예전의 아마존이 아니죠.

지구의 먼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큰 획은 환경오염이 아닐까 싶어요.
그정도로 지구의 환경문제는 심각하지만 우린 피부로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에요.

 

책은 이러한 지구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우리 인간과의 관계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으며 단서를 증거로 추적하는 환경탐정단의 추리와 더불어
우리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소한 일들이 어마어마하게 지구에 큰 환경적
오염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게해줍니다.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익만 앞에워서 지구환경, 아니 작게는 내주변의 환경에
무심해진다면 당장 우리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되죠.
수질오염으로 깨끗한 물을 마실수 없으며 또 오염된 물로 농작물을 가꿔야하고
모든것이 오염투성이로 바뀔거에요.

 

대기,수질,해양,토양,지구옹염등 증가된 인구만큼 비례한다는 환경오염은
증가된 인구가 자연에서 스스로 자정작용하기엔 역부족인 숫자지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지요.

더불어 우리 개개인들도 한경오염에 심각성을 느끼고 생활을 개선하는데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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