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팝송으로 영어 공부를 했었고, 또 속담으로도 영어 공부를 한적이 있다. 이렇게 공부한건 지금도 잊혀지지않지만
이제는 나이 때문인지 한번 공부한게 기억에 오래 남아 있지 않아 아쉬울때가 종종 있다.
스토리를 이해하면 암기가 훨씬 쉬워지는 것처럼 영어 공부도 숙어나 관용어에 맞는 이야기가 있다면 훨씬 암기에
아니 굳이 암기가 아니여도 절로 암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Sit on the fence, 울타리 위에 앉아 있다. 확실한 태도를 유보한채 관망하는 정도로 해석이 되는데 , 반대로 부정적인 해석도 병행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 이러한 숙어가 쓰이는 예제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점차 스킬을 익혀 영어 공부가 한결 수월해짐을 느낄수 있다.
전철을 타거나 길을 오가다 보면 종종 만나게 되는 외국인, 가끔 길을 물을때 답을 해주긴 하는데,말 끝에는 늘 영어를 망가트려서 미안하다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이처럼 능숙한 영어가 아닌 간단한 숙어 정도로 대화를 하는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다. 틈틈히 네이버 영어회화도 들여다 보곤 하지만 막상 외국인이 앞에서면 말문이 막힌다.
미국에서 생활을 잠깐 했었지만 내가 미국문화를 안다고 할수 없다. 그래서 그들이 사용하는 관용구에는 취약하지만,
[네이티브도 놀라는 세련된 고급 영어 표현]에서처럼 여러 상황에 따른 관용어 해석등이 어떻게 풀이가 되는지 이해할수 있다. 이렇게 꾸ㅡ준히 노력하다보면 소심하지 않고 맘껏 말할수 있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그날을 위해 [네이티브도 놀라는 세련된 고급 영어 표현]에서의 고급 스킬을 내것이 될수 있도록 익히면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