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
존 러벅 지음, 박일귀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9월

 

사람들은 각자의 노력의 향방에 따라 불행과 행복의 귀로에 갈라서게 되어 있다.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한다는것은 어떤것일까?

늘 삶에 대한 고민을 할때면 이런 의문이 들곤했었다. 비로소 그 의문의 답이 손에 쥐어 졌다.

존러벅은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다윈이 이웃으로 살던 시대를 산 분이고

구석기시대 신석 기시대의 어원도<문명의 기원과 인류의 원시 상태>라는 그의 저서에서 처음 사용되었다고 하낟,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은 학교졸업식에서 사회 초년생이 되는 졸업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과 격려가 그의 연설에 있던 내용들을 모아놓은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삶,철학 베이컨,성현들의 삶의 지침서를 많이 만날수 있다.

"멈추고 끝내고 닦지 않아 녹슬고 사용하지 않아 빛을 잃는다는 것은 얼마나 지루한가! 숨쉬는것이 인생의 전부인 듯 살아가면 얼마나 무의미하겠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더 이상 인생을 어중간하게 살지 않고 인생의 아름다움과 완전함을 제대로 만끽하기로" 그의 나서른살이 되어 결심했다. 슬픔과 행복의 미묘한 치이에서 우리는 삶이 밝고 행복할수 있게 스스로 만들어가야 함을 다양한 인용구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현자들과의 대화,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마음의 행복과 평화를 오게하는 그들의 말씀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있다.

인간의 삶의 궁극의 목표는 '행복' 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일을 하고 돈도 벌며

여행을 즐기며 독서를 하고 인생이 가치 있게 되길 지향한다.

[아주 오래된 인생 수업]직역하자만 삶의 기쁨이라 할수 있는데, 아주 오래된 인생수업이라 번역한것은

150년이 넘는 저자의 인생에 깃든 성현들의 훌륭한 말씀들이 무수히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 말씀 대부분이

행복에 대한 이야기인데, 읽으면서 가슴 뭉클한 대사들을 만날때마다 잠시 감상도 해보는 즐거움을

맛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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