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김유영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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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인생은 현재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행복하고 기쁜 순간을 지내는 분들도 계실테고 혹은 버겁고 힘이 든 순간을 지내는 등 모두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삶을 보내고 있으실텐데요, 만약 후자의 경우시라면 큰 위로가 될 책 한 권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보다 더 나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음에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문득 누군가 곁에 다가와서 당신은 결국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 준다면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 그 격려와 위안으로 우리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책을 모두가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상 깊은 부분📗
✅지금 내 마음 상태는 어떤가? 세상을 희망차게 보려고 하는지 아니면 낙담하며 보는지 자신에게 질문해 보고 잠시 성찰해 보자.

✅열려 있는 가능성을 포기하고 고통으로 빠져드는 것도, 행복과 자유를 찾아 나아가는 것도 모두 본인의 선택이다. 나의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고 결과 또한 내 몫이다.

✅세상 그리고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서 성찰하고 성찰하여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편견에서 멀어질 수 있다.

✅냉정하게 상황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고비를 넘기는데 도움이 된다. 살다보면 긍정의 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일도 더러 있다. 겸허히 받아들여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하고 긍정의 힘도 지혜로워지며 현명해진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때,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해 자신을 왜곡하는 일을 멈출 때, 실패를 경험한 후에도 자신을 탓하지 않을 때, 그럴 때 비로소 온전히 혼자 설 수 있게 된다.

✅길은 하나가 아니니 목적지가 분명하다면 다시 경로를 재탐색해서 수정해 가면 된다. 중요한 건 실패 자체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용기다.

✅치유로서의 마음의 병을 몰아내는 데 글쓰기는 최고의 명약이 된다. 또한 글쓰기는 타인의 갈채가 없더라도 마음 근육을 단련해 주기 때문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한정된 시간을 무가치한 일에 허비하지 말자. 시간은 한눈팔지 않으며 멈추는 법이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상대방을 향해 던지는 사랑과 나눔, 베풂과 배려, 공감과 이해, 친절은 반드시 이자가 붙어서 미래의 자신에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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