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예쁜 책 표지의 그림은 공저자이신 김지연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한다. 이전 다른 책의 표지에서 처음 작가님의 그림을 접했는데 두 작품 모두 꽃이 주제여서인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감정이 정화되는 기분이다.태어나면서부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나는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책을 읽거나 sns를 하며 인생에 대한 공감가는 구문을 접하면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였다.이 책은 세 명의 작가님들의 인생관이 담겨있다.어느 누구에게나 배울 점과 반면교사 삼을 부분이 공존 한가고 생각을 하는데 세 분의 인생 이야기와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를 읽으며 나의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배우고, 멋지게 삶을 그려나가고 계신 부분에 대해선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마지막 김지연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내적 친밀감이 들기도 하고, 다른 저서가 궁금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