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의 근무 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고 온전히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체력과 경제적 여유, 가족 구성원의 배려와 자립심 등 모든 게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특히나 엄마로서 아이들까지 케어를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더욱 더 쉽지 않은 일이다.작가님은 부모님께서 일손이 필요하실 때면 딸로서, 직장에서는 멋진 수간호사 선생님으로서, 그리고 현명하고 멋진 아내와 엄마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계십니다.나만의 발전적이고 성장 가능한 시간을 위해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자는 시간을 조절하고 일상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삶의 자세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정말 멋지신 이현주 작가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전 저서들을 통해 저는 필사를 시작하고 필사의 힘을 체감중인데요, 지금은 자신이 없지만 언젠가 저도 더 주체적으로 제 삶을 그려내고 살아내는 새벽의 힘을 체감할 날을 차차 준비해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