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하게 산다는 것, 그 여유로운 삶의 자세로의 긍정 영향을 소개한다. 동아시아 3대 강국인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성실하고 열심히 일 하기로 유명한 국민성을 지녔다. 그러기에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장점만 있는 것만은 아니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은 자기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 심하고 빨리 빨리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혀 최고라거나 만족스런 결과물이 아닐 땐 번아웃이나 자기 비하에 과하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다가 상대적인 감정으로 남과 비교후 본인이 무용하다는 감정에 빠질 수 있다난 단점이 있다. 저자는 이러한 속앓이로 내원하는 이들에게, 더 나아가 혼자 앓고 있을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우리는 조금 느슨하게 살아도 된다고, 느슨한 것은 게으르거나 가벼운 것이 아니라 느긋하고 부드러운 것이라는 여생에 대한 찬미였다.📍인상 깊은 부분✅같은 결과를 낸다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는 편이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지 않아 좋다는 것✅힘을 뺄수록 인생은 더 부드러워집니다.느슨한 삶을 위한 아주 약간의 빈틈✅서투른 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못 하는 것은 솔직히 인정하며 포기하고 잘하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면 되는 것입니다.✅지금 당장의 승리를 좇기보다 멀리 보고 무난하게 나아가는 편이 인생에 더 의미가 있습니다.✅나이만 먹지말고, 여유도 같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