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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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나의 릴스 알고리즘을 장악하신 귀티나는 동안 언니, 아름다우신 클로이님의 로얄 에티켓 북이 출간 되었다.
애티튜드가 나의 대외적 인상을 크게 좌우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 국제적 애티켓을 몸에 익히고 행하는 데에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었다. 영국에서의 매너가 국제적으로 표준이 되기에 그 부분을 기반으로 작성 된 예법서를 찾아 보기도 했다. 그러다가 클로이님의 릴스를 보게 되었다.

많은 국가에서 해외 생활을 길고도 다양하게 해 온 남편의 영향으로 우리는 외국인들과의 자리가 많다. 결혼후 남편의 일정에 거의 다 동행을 하기에 외국인들이 우리와의 접점을 통해 대한민국을 떠올리고 이미지화 할 것을 생각하여 바른 언행과 몸가짐을 보이려 애쓴다. 혹여나 나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이미지를 실추할 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 되어서 더 깍듯하게 행동하게 되는데 클로이님의 릴스들을 통해 공부한 것도 많아서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36살, 생일이 가을이라 아직 만 나이는 34살인데 올해는 유독 마흔, 불혹에 대한 글이나 책이 자주 눈에 띈다. 내 노년기의 추구미는 교양있고 우아하지만 다가오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다정한 호호할머니인데 생각하는대로 인생이 풀린다는 말을 직접 체감하며 살아오고 있는지라 앞으로의 꿈꾸던 인생에 다가가는 것이 더 기대 되는 하루하루이다.
지금보다 한 층 더 우아하게 격이 올라간 나의 마흔을 위하여 이 책에서 배운 내용을 머리와 마음 속에 더 깊이 잘 새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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