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향해 온 인생의 모토는 ‘외유내강’입니다. 외적으로 눈매가 매서웠었기에 겉으로는 부드러운 인상을 원했고, 워낙 감성적이고도 감정적인 성향 탓에 속으로는 더 단단하고 강해지길 바라왔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평생토록 가지고 갈 저의 추구미이기도 하겠습니다. 이 책의 서평단 모집 피드를 접하고 제게 꼭 필요한 책이구나 싶어서 바로 신청을 했고, 운 좋게 선정이 되어서 좋은 기회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모토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원치 않는 힘든 상황들이 생기게 되더라도 너무 상심하고 무기력해지지 않도록 멘탈 붕괴를 막아주는 내용이 담겨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