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나의 2024년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맞이할 새 해 1년을 계획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 . 연말연초 읽기 딱 좋은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나에게 묻고 내가 답하는 형식으로 책의 공란을 하나씩 채워나가는 나만의 이야기입니다. 혼자 하나씩 나와의 대화을 통해 질문에 답 하며 지난 날의 나를 만나고, 앞으로 만나고 싶은 나를 써나가다보면 QR을 통하여 마치 명상을 하듯 곱고 차분한 목소리로 안정감을 주시는 작가님의 음성 메세지를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책의 끝 부분엔 미리 써보았던 내용을 2025년 그 해당 날을 지나면서 되돌아보며 체크 할 수 있도록 부록을 남겨주셔서 틈틈히 마음을 잡을 수 있도록 구성하셔서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