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순수하고 해맑다는 착하다는 말이 오늘날의 사회에선 칭찬이 아닌 바보 같고 손해를 끼쳐도 말 못한다는 무시가 섞인 욕으로 통용된다. 20대 후반의 사회생활 속 인간 관계에 회의감을 느낀 때가 떠올랐다. 이 책을 진작 알았더라면, 진작 사회생활에서 이 책에서 알려준 대화법을 되새기고 활용 할 수 있었다면 조금은 결과가 달라졌을까 싶기도 하다.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할 수많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이제 현명하게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침서가 되어준 책이다. 모든 인간 관계가 책에 나온대로민 순조롭게 흘러가주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패가 되어줄 훌륭한 대화 방법이 수없이 실려 있어 실생활에 도움이 크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