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발간된 그의 저서인 <아주 오래된 지혜>를 아주 재밌게 읽었다. 신간이 소식에 기대가 되었는데 역시는 역시👍🏻 이 책은 인생 선배가 개개인에 맞는 밀착 케어 처방으로 깨우침을 주는 듯한 느낌이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내 자신으로 중심을 잡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교훈적 질문을 던진다. 깊이 생각하고,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 안에서 나 자신만의 진정한 아이덴티티를 확립 할 수 있다. 그저 눈으로 읽어 내려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사유 끝에 내린 답이 있기에 더 오래, 더 잘 기억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