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겐 삶의 지혜와 연륜이 담긴 인생의 노하우가 많다. 찰리 화이트라는 노인이 10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직접 체감하신 부분과 저명한 철학자, 위인들의 명언을 인용하여 후세들에게 보다 더 현명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자세를 알려주는 책이다.찰리의 이웃으로 살고 싶다는 톰 행크스의 책 띠지의 추천사가 눈에 띄었는데 현명한 참 어른과 가까이에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 삶을 보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참고서 역할을 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다.삶을 살아감에 있어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은지에 대해 우리보다 먼저 세상을 수십년 살아보신 인생의 선배에게 귀험 경험을 공유 해주시는 인생 수업을 듣는듯한 귀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