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그렇게 왔다 - 나는 중증장애아의 엄마입니다
고경애 지음, 박소영 그림 / 다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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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앞세운 부모님의 심장은 갈기 갈기 찢겨져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니고, 살아 계셔도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던 말씀들이 자꾸 떠올랐어요.

장애에 대한 연민이 아닌 국가적 처우가 개선되고, 시민 의식이 선진화 되어 장애우 가족이 조금이라도 상처로 숨지 않고 웃으며 생활 할 수 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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