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반양장)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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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효과.흔히 경제에선 지렛대 효과로 그저 돈을 불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저자는 조금 다르게 이야기 한다.
자신의 가치의 부합하지 않아 우선순위에서 밀려야할 일들을
밀어내고,타인에게 위임하라는 것이다.사실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직접 읽어보길 전한다.
이 책 한권 읽는다고 부자가 될순 없다.
다만 다들 책도 열심히 읽고 매일 마인드 트레이닝하는 이가
이 책을 본다먼 부자가 될수 있을것이다.다시 볼 가치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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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 -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KBS <슈퍼차이나>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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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앞으로 세계의 패권국이 될것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안다.하지만 어떻게 중국이 이렇게 성장했는지,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인구,기업,자본,군사,땅,문화,공산당이라는 분야의 7챕터를 통해서 보여준다.
어마어마한 중국의 성장 잠재력과 파워를 세삼 다시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무엇보다도 중국이 사회주의,공산주의 국가이면서도 경제적 발전을 이뤄낼수 있게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공존하는 중국만의 체제를
잘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앞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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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한글판) 3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클래식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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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초등학생 때에 엄마와 갔던 서점에서 필독서라면서사주어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당시에는 책에 수록된 일러스트들이 이뻐서 집중해 읽었을뿐,이 책의 가치를 이해하진 못했다.그러다보니 어느정도 어린 왕자는 어리고 유치한 책이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하지만,이 책은 오히려어른들이 읽어야한다.
다시 그때로,순수하던 그때로 돌아가
삶의 가치를 재정비해봐야 한다.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변절된 자신을 발견할수있다.
분명 10년전에 나는 이러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순수해지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게된다(난 아직 고3이지만,분명 전보다는 변절되었다)
어른들에게 추천한다.읽어보고 다시 그때의 마음을 되찾을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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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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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줄거리에 섹스라는 소재를 많이 다루는 탓에
호불호와 평가가 갈리는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작품을 처음 읽어보았는데,그에게 따르는 혹평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소설가로써 상을 휩쓸고 인기를 누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 소설에서는 가독성이 탁월하고 몰입도 높은 그의 필력을
느낄수 있었다.
스토리가 난해하기도 했지만,나도 이별의 아픔을 맞고 일어서는 중이기에,주인공에게 많은 동질감을 느꼈다.
그가 청춘들에게 전하는 이별과 삶에 대한 메세지를 난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회자정리˝라는 사자성어로 일축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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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 君の名は。 Another Side:Earthbound, NT Novel
신카이 마코토 지음, 김빈정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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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너의 이름은의 외전소절이다.
총 4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장 마다
원작에서는 서브 캐릭터였던 인물들이 나와서
자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서술한다.
특히 마지막 장이던 4장의 주인공은 미츠하의 아버지이자,
후타바의 남편인 토시키인데 정말 모든게 이어져있다는
이 너의 이름의.주제와 잘들어맞는 이야기였다.
위기로 부터 마을을 구해내던 그때의 뒷 이야기를
이장인 토시키의 시점으로 볼수 있어서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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