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 루크 어린이 첫지식 백과 경이로운 건축물

달팽이 레몽의 꿈
안 크로자 글.그림, 성낙진 옮김 / 루크북스 / 2010년 10월

경이로운 건축물 책을 보면서
세계여러나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만들기까지 했으니 머리 속에 속속 남겠지요.

에펠탑

세부사항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구조나 종류 준공일 위치 까지 파악 할수 있게 되어 있고요. 기록 이나 층의 모양 까지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붉은 숫자를 보면 호기심이 확 생길수 있도록 되어 있구요.

구조의 설명과 프랑스의 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이 설계해서 그의 이름을 따라 지은 에펠탑 이란 내용까지 알게 되네요.

가끔 너무 유명 하지만 그 내용은 알수 가 없어서 아예 호기심 조차도 생기지 않았는 데 책을 보면서 더 궁금해 질것 같아요.

알아 보게 되고 자꾸 보게 만드는 책 인것 같아서

유아 시기에 첫 직식 백과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2010년 10월에 아인스월드
해마다 아인스월드에 한번씩은 가는 것 같은데 사실 건축물에 관한 책이 별로 없다 보니 그냥 사진으로 남기는 것에만 만족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책이 나와서 이젠 세계의 건축물을 집에서도 보내요.
유치원에 들어 가면서 좀더 넓은 세계를 보여 주고 싶은 엄마 마음에 고민 했는 데
아이에게 적당한 첫 백과가 되지 않을 까 싶네요.

나도 할수 있는 세계여행 만들기

내가 만들자 6 : 세계여행 ㅣ 내가 만들자 시리즈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피라미드를 만들면서 피라미드가 무덤이라는 것도 같이
알게 되었어요.
작은 재료도 특징을 잘 살려 만들어 져서 책을 읽고 난후
활동 장난감으로 참 좋았어요

타워브리지를 만들고 배를 가지고 한참 놀고 난후
만들기 매력에 푹 빠진 7살 딸아이 영국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 했네요

파리에 대해 책을 보고 나서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했는 데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만들기도 싶고 방학숙제 장식품
독후활동 자료로 쓰면 딱 좋은 만들기 재료 네요

풍차를 제일 좋아하는 딸아이 만들기가 쉽고 풍차가 돌아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해 하네요. 가격이 착한 것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내가만들자 세계여행

내가 만들자 6 : 세계여행 ㅣ 내가 만들자 시리즈 6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에코맘 윤아영의 아이옷 장난감 만들기

에코맘 윤아영의 아이옷 + 장난감 만들기 - 태교 때부터 6세까지
윤아영 지음 / 시공사 / 2010년 4월

태교 때 부 터 6 세 까 지

에코맘 윤아영의 아이옷 + 장난감 만들기

위비 윤아영 지음


부록으로 60가지 실물본이 있어서 더 좋았고요. 딱 저희 시은양이 7세 인데 12월생이라 120사이즈를



입는데 뒤에 실물 옷본이 딱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정말 하나 하나 다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다 생각해보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들기의 기초 한땀에서 일곱땀 까지 너무 예쁜 기초 설명이 되어 있네요.







체크 목록이 있고요, 도구및 준비물, 여러가지 원단, 기본 바느질 방법, 기본 만들기 방법


어려운 바느질용어 알기, 원단과 도구입하는 곳 까지 설명이 있네요.


한땀 한땀 뜨는 정성 그대로 초보라도 잘 할수 있게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설명 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이책엔 더블 거즈 손수건 재료도 포함 되어 있는 데 사실 저는 그 천으로 인형 옷을 만들었습니다.

음~~ 인책을 받고 뭐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꼼지락 꼼지락 그래서 선보넷을 만들어 보았네요.

옷본은 실물 옷본이라 대략의 감으로 인형 머리에 맞게 만들었는 데 앞 챙을 너무 넓게 해서 조금 안 이쁘게 되었네요. 그래도 제가 만들어서 그런가 더 좋아요.

part 1. New Born

신생아를 위한 준비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미리 태교때부터 한땀 한땀 준비하는 정성이 담긴 부분..... 진작에 알았으면 울 세아들을 위해 엄마가 열심히 바느질 했을 텐데요.
세상 참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쁜게 너무 많아서 더 좋고요. 이렇게 태교하고 또 내가 만든 핸드메이드로 내 아이를 키울수 있다면 이보다 더 어떻게 좋을 까요???


세상이 빨리 갈수록 느림의 미학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를 위해 바느질 참 좋은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빠는 옆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고 엄마는 아가를 위해 바느질을 하고 ㅎㅎ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네요.

Part 2. Baby Goods


핸드백, 베이비 슈즈,러블리 보닛 ㅎㅎ 요걸로 대략 실측을 따져서 인형 모자 만들었네요.


저의 엉뚱한 꼼지락 이지만 그래도 나름 연습 게임을 잘 했지요.

다음번에는 우리 딸들을 위해 도전해 보리라 다짐을 했어요.

Part 3. Toy & Doll

치발기 인형, 잠자는 바니 말랑말랑 주사위, 퀼팅 테디베어

저는 태교때 퀼팅 테디베어를 꽤 많은 돈을 주고 실제로 했는 데 이책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Part 4. Baby Clothes

캉캉치마, 돌드레스,플라워 원피스, 후드점퍼,홀터넥 원피스, 프린세스 원피스

정말 만들고 싶은 옷들 이 재주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연습해서 꼭 만들어 볼려고요. 이 책을 활용해서 말이죠.

장난감 본 까지 없는 게 없고요. 울 딸들을 위한 원피스 그게 제일 만들고 싶네요.

7살 4살의 두딸에게 똑같은 무늬의 원피스 그것도 엄마표로 입혀주면 금상 첨화가 될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의 실제 옷 본 60까지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책 강력 추천 입니다. 너무 좋아요.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아마존 숲의 편지

아마존 숲의 편지 - 아파하는 지구의 허파 ㅣ 걸음동무 그림책 4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저자, 김현좌 역자 / 걸음동무 / 2009년 12월

잉그리드 비스마이어 벨링하젠 글.그림

김현좌 옮김

남아메리카 대륙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볼

리비아,가이아나,수리남,프랑스령 기아나

간단하면서도 대륙의 이해가 어려운데 이책은 그냥 쉽게 보면서 남

아메리카 대륙을 구성한 나라를 한번 생각해 볼수 있다.

아마존의 열대우림 색종이를 붙히기를 통해서 예쁘고 정확하게 표현되어 있다. 작가의 말처럼 언뜻 보기에는 녹색 담요 같다는 표현 정말로 그런건 같다.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계속 비교하게 되는 데 실제의 모습과 책은 정말 똑같다.

나일강의 모습까지도 말이다.

다양한 동식물이 그 동물의 습성까지도 너무 잘 표현이 되어 있다.

나무에 매달려 있는 나무늘보의 습성까지도 말이다.

나일강의 살고 있는 물고기들 이빨이 있는 피라니아, 피라루쿠의 멸종 위기까지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아마존을 볼수 있는 책 인것 같아 너무도 좋아요.

고무나무의 고무 채취하는 일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의 표현 기계톱 으로 동식물들이 사라질 위기를 너무도 잘 표현 되어 있다.

아마존을 불태우고 잘라서 황폐하게 만들면서 지구에는 온실 효과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는 강한 메세지


너무도 쉽게 개발하는 우리의 삶 때문에 지구는 아마존은 지금 아파하고 있다는 간절한 편지는 우리가 지금 받아 들여야 할 메세지 이다.

우리의 것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그 다음세대까지 살아야할 지구 이기에 아끼고 보호해야할 일들에 동참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해솔 책 간단한것 같지만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정말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우리집 7살 시은양도



실제와 책이 똑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쉽고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받아들일수 있는 책 정말 좋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