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맘 윤아영의 아이옷 + 장난감 만들기 - 태교 때부터 6세까지
윤아영 지음 / 시공사 / 2010년 4월
품절


태교 때 부 터 6 세 까 지

에코맘 윤아영의 아이옷 + 장난감 만들기

위비 윤아영 지음


부록으로 60가지 실물본이 있어서 더 좋았고요. 딱 저희 시은양이 7세 인데 12월생이라 120사이즈를



입는데 뒤에 실물 옷본이 딱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정말 하나 하나 다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이 책은 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다 생각해보는 그런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들기의 기초 한땀에서 일곱땀 까지 너무 예쁜 기초 설명이 되어 있네요.







체크 목록이 있고요, 도구및 준비물, 여러가지 원단, 기본 바느질 방법, 기본 만들기 방법


어려운 바느질용어 알기, 원단과 도구입하는 곳 까지 설명이 있네요.


한땀 한땀 뜨는 정성 그대로 초보라도 잘 할수 있게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설명 되어 있어서 더 좋아요.


이책엔 더블 거즈 손수건 재료도 포함 되어 있는 데 사실 저는 그 천으로 인형 옷을 만들었습니다.

음~~ 인책을 받고 뭐라도 만들어 보고 싶었거든요. 꼼지락 꼼지락 그래서 선보넷을 만들어 보았네요.

옷본은 실물 옷본이라 대략의 감으로 인형 머리에 맞게 만들었는 데 앞 챙을 너무 넓게 해서 조금 안 이쁘게 되었네요. 그래도 제가 만들어서 그런가 더 좋아요.


part 1. New Born

신생아를 위한 준비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미리 태교때부터 한땀 한땀 준비하는 정성이 담긴 부분..... 진작에 알았으면 울 세아들을 위해 엄마가 열심히 바느질 했을 텐데요.
세상 참 좋아졌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쁜게 너무 많아서 더 좋고요. 이렇게 태교하고 또 내가 만든 핸드메이드로 내 아이를 키울수 있다면 이보다 더 어떻게 좋을 까요???


세상이 빨리 갈수록 느림의 미학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이를 위해 바느질 참 좋은 시간이 될것 같아요. 아빠는 옆에서 동화책을 읽어 주고 엄마는 아가를 위해 바느질을 하고 ㅎㅎ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네요.

Part 2. Baby Goods


핸드백, 베이비 슈즈,러블리 보닛 ㅎㅎ 요걸로 대략 실측을 따져서 인형 모자 만들었네요.


저의 엉뚱한 꼼지락 이지만 그래도 나름 연습 게임을 잘 했지요.

다음번에는 우리 딸들을 위해 도전해 보리라 다짐을 했어요.

Part 3. Toy & Doll

치발기 인형, 잠자는 바니 말랑말랑 주사위, 퀼팅 테디베어

저는 태교때 퀼팅 테디베어를 꽤 많은 돈을 주고 실제로 했는 데 이책만 있으면 혼자서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Part 4. Baby Clothes

캉캉치마, 돌드레스,플라워 원피스, 후드점퍼,홀터넥 원피스, 프린세스 원피스

정말 만들고 싶은 옷들 이 재주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연습해서 꼭 만들어 볼려고요. 이 책을 활용해서 말이죠.

장난감 본 까지 없는 게 없고요. 울 딸들을 위한 원피스 그게 제일 만들고 싶네요.



7살 4살의 두딸에게 똑같은 무늬의 원피스 그것도 엄마표로 입혀주면 금상 첨화가 될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의 실제 옷 본 60까지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 책 강력 추천 입니다. 너무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