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집중력 도둑
김연희 지음, 박종호 그림 / 터닝페이지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튜브, 쇼츠 등등 짧은 시간 재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의 영향인지...

초등 5학년 우리 집 꼬맹이의 집중력도

30분을 유지하기가 힘들답니다.

'어떻게 해야 집 나간 집중력이 돌아올까?'



고민할 즈음 읽게 된

< 5학년 2반 집중력 도둑 >

또래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읽고

생활 모습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요! ^^



5학년 2반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집중력이 부족한 친구들이 있었는데요.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민수의 이야기는

누구나 경험할 듯한 에피소드였어요.


아침마다 5학년 아들을 깨우느라 바쁜

우리 집 모습을 보는 것처럼

민수네 집도

"얼른 일어나, 학교 가야지!"

엄마의 외침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겨우 일어난 민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스마트폰을 붙잡고

친구들과의 단톡방을 확인하고,

어제 읽다 만 웹툰을 열어

읽느라 항상 등교 준비가 늦었답니다.


결국 화장실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생활 습관 때문에

병원 진료까지 받은 민수였어요.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스마트폰은 두고 화장실을 사용하는 연습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민수 이야기는 아이들뿐 아니라

요즘 어른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라 느꼈답니다.


5학년 2반 지후는 엄마가 정해준

적절한 취침 시간이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생긴 이후부터

10시 전에 침대에 누워

이불을 덮어쓰고 몰래 유튜브를 보며

늦게 자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

끝이 없는 쇼츠 영상을 보면

30분, 한 시간... 시간이 금방 흘렀죠.



팔이 아프면 자세를 바꾸고 또다시

영상 속으로 빠져들고...ㅠㅠ

정말 스마트폰은 잠까지 빼앗아갔답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기 어렵다면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맡기거나

거실에 두고 잠자리에 드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집중력을

도둑맞고 있었지만

그 원인은 모두 스마트폰이었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모습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네요.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집중력을 되찾기 어려울 거란

생각을 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