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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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권
이야기에 등장하는 7살 신타라는 아이는
목욕을 하기 싫어했는데
<클린 그린티>라는 
마법의 음료수를 갖게 된답니다.
 
이 음료를 마시면 씻지 않아도 
비누 냄새가 나는 신기한 약이어서
신타는 3주간 한 번도 몸을 씻지 않아요.
하지만 <클린 그린티>는 비누 냄새로 
속일 뿐 실제로 몸을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었기에 몸에 '이'가 
생기는 부작용이 일어나요.  
 
그런데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는 신타에게
이런 음료를 판 적이 없다고 말하고,
신타 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전천당의 불량 과자로 피해를
겪었다고 이야기해요.
15권은 불량 과자 소문을 알게 된
베니코의 이야기로 끝이 나기에 
이어질 16권이 너무 기다려지고 궁금하네요!
'전천당'은 누가 읽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판타지라서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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