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바로쓰기 문해 쑥쑥 1 : 초등학교 저학년 어휘편 우리말 바로쓰기 문해 쑥쑥 1
(사)한국문예원언어콘텐츠연구원 지음, 오길주.조월례 감수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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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이 많이 나오는 문해력의 시작을 위한 책이자 교재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한글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바로 할수 있는 문해력 교재예요.

문해력하면 어휘인데 나오는 어휘들을 계속 반복해서만 설명되는것이 아니라 배운 어휘를 이용한 질문도 나오기도 하고 배운 어휘를 이용해서 대답을 해야하는 활동도 있어서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5개의 단어들로 하루분량으로 되어있고 주차체크를 할 수 있는 표가 매주차 시작하는페이지예요.

그래서 하는 분량을 체크할 수 있어요.

처음 교재를 아이와 시작할때 하루 한단어로 시작했어요. 책에 나와있는 하루분량을 일주일치로 계획하고 시작했어요

본책에서 을/를 조사들만 연습하고 속책인 워크북에서 을/를조사가 나와있는 부분만 하루치로 학습했어요.

아이성향맞춰서 분량조절이 충분히 가능한 교재, 학습북이기에 많은 스트레스없이 완북할수 있을 것 같아요.


동그라미로 두개에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부분에서 아이가 읽으면서 어색한부분이 어디인지 어떤게 더 자연스러운지 체크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글자쓰는 부분은 네모칸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글자 쓰기가 아직 익숙하지 않아도 글자크기를 생각하면서 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네모칸에 넣은 사이즈로 쓰도록 아이에게 설명해주었어요.이렇게 정리 페이지에서 스스로 평가하는 부분이 있어요.

매주 다른방법으로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이책은 속책이 있는 책이예요. 본책으로 공부하고 나서 이 속책을 통해서 복습하고 연습할 수 있어요. 워크북 같은 느낌이예요.속책에도 날짜별로 계획을 체크 할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회색으로 쓰여 있기에 전부따라 쓸 수 있지만, 아이성향이나 한글마스터 수준에 맞춰 보라색 네모칸만 써서 복습할수 있을 것 같아요. 네모칸에 문장이 써 있기 때문에 띄어쓰기와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쉼표 같은 부분의 연습도 자연스레 보고 익히고 연습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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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상어, 어떻게 구별할까? 댕글댕글 7
최윤.김재구 지음 / 지성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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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상어를 좋아해서 상어책을 많이 찾아 보는 편인데, 실사로 되어있다고 선택한 책이예요. 그리고 많은 종류들의 상어들을 구별할 수 있는 설명이 함께 있다 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누기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한 책이예요.! 



댕글댕글 시리즈 중에서 상어, 어떻게 구별할까? 책의 지은이들이 교수와 연구원으로 이미 다양한 바닷동물들에 대한 책을 썼더라구요. 바다생물들에 대해 궁금증 많아지면 다른 책들도 찾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상어의 종류를 설명하기 전에, 들어가는 이야기로 상어에 대한 전반적이 설명이 되어있어서 상어를 잘 모는 아이도 정보를 충분히 받을 수 있어 좋았어요. 상어들도 여러 종류, 분류가 있더라구요. 들어가는 길에서는 9종류로 이야기 해요. 참고로 책은 7종류의 상어들을 정리되어 리스트가 나와있어요.
종류뿐만 아니라 이빨, 지느러미,피부, 번식방법등도 설명되어있는데
아이가 어려서 그림없고 글만 있는 책을 읽어주는게 조금 부담스러운 경우는 부모가 먼저 읽고 이야기식으로 설명해준다면 어렵지않게 아이가 책을 보더라구요. 어떤 상어들은 이빨이 작아서 자르는 기능이 없다는 사실을 저도 상어의 특징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네요. 엄마도 함께 공부되는책!
번식방법이 난생, 난태생, 태생이 있다는 것을 읽으면서 다른 물고기들은 어떨지 궁금해 해서 찾아보기로 했네요.



각각의 상어들마다 이름, 어느 종류상어인지, 학명까지 적혀있고, 전세계지도에 어느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지 표시되어있어요.
그리고 특히나 구별하기 표로 각 상어들마다의 설명이 정리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읽으면서 보니 상어 모습이 더 잘 보이는거 같았어요.
이 구별하기 부분만 카드처럼 만들어도 아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씩 메모해보려고요 그리고 실제 사진들로 앞모습, 옆모습, 이빨모양 등 하나만의 사진이 아닌 다양한 모습의 사진들이 있기에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
책은 크기는 백과사전 크기에 두께는 1센치정도로 얇지 않은 책이지만, 아이가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다 실사사진덕분인 것 같아요. 그리고 설명부분은 들어가기처럼 나이가 어리다면 미리 부모가 읽어주고 이야기로 풀어주시는 방법을 추천!



첫째랑은 함께 읽으면서 재미있었는데, 둘째는 계속 기다리지 못하고 질문해서 따로 읽어줬는데 둘째는 읽고 나서 이야기로 해줬더니 사진도 집중해서 관찰하고 그 상어에 대해서도 기억하더라구요.
글밥이 많은 책이지만, 어린친구들은 사진보며 이야기나누기만으로도 충분이 즐길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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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시사관련을 미리 알아야 영문 독해를 할 때 시간도 빨라지고 문제의 요지를 파악하기 쉽다는 말을 듣고 찾은 교재!
딱딱 하게 글씨 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 도 한컷씩 있어 딱 봤을 때 답답하지 않아요.
한 분야갸 아니라 문화, 사회, 인문, 과학등 다양한 내용 의 글 이 80개나 있어요. 영어 시험 준비하려고 찾았는데 독해 연습뿐 아니라 시사 상식도 함께 가져갈수 있네요. 실전 대비 영문독해 필독서 일듯요!
그리고 해설집이 책모양 으로 분리되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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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쿵쿵, 내 마음이 들리니?
나탈리 비스 외 지음, 제이미 아스피날 그림, 김자연 옮김 / 스푼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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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래의 표지가 인상 깊었던 두근두근 쿵쿵 내마음이 들리니 책이예요.
표지를 보며 과연 저 고래는 사람을 잡아먹으러는걸까? 아니면 서로 친구인걸까?!  왜 하트를 들고 고래에게 가고  있는 걸까 등등 표지보며 어떤 내용일지 상상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면지의 그림들을 보면 동물들과 함께 과일도 있고 물고기도 있더라구요. 과연 이것들이 합쳐서 어떤내용일지 이야기 만들기가 다양하게 이루어 지더라구요. 동물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라 두근두근거리는거다 부터 과일들의 색깔과 비슷할 꺼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내용을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한 아이가 이웃들의 심장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게 되요. 이웃친구들의 심장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물어보러 다니는 게 주요한 이야기의 스토리예요.
암탉, 곰, 고래, 코끼리, 사자, 야생마, 참새, 토끼, 벌새, 양 등 다양한 이웃동물친구들에게 물어봐요. 친구들이 사람이 아니라 동물친구들이라 더 따뜻하게 그리고 상상력 가득하게 다가온 것 같아요.
그리고 벌새나 야생마 같이 자주 접해보지 않은 동물들의 등장에 그 동물들이 어떤 동물인지 찾아보기도 했어요. 각 동물들의 특징이 어떤지 살펴보며 새로운 동물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심장크기가 얼만하냐의 질문에 각 동물친구들이 과일로 자기 심장크기를 표현해줘요. 마른풀더미 같다는 고래만 빼고선요.
그래서 과일 크기를 기준으로 어떤 동물이 가장 큰 심장을 가졌는지, 작은 심장을 가졌는지 줄세워보기도 했어요.
각 동물들마다 자신의 심장크기를 이야기해주고 설명을 해주는데 각 동물들마다의 글귀들이 너무 따뜻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각 동물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는 한가지씩을 표현해줘서 그 동물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그림들은 뭔가 다 도형으로 이룬듯한 느낌이 가득해서 호기심을 당겼던것 같아요. 왜 나무는 세모 모양일까? 왜 꽃은 다이아몬드일까? 평소에 보던 그림체와는 조금 달라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하기에도 너무 풍부했던 책이였어요. 그리고 따라 그리기에도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동물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그 동물들이 모두 친구고 각자 자기가 사랑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생각하는것들이 있다는 이야기 할  수 있는  따뜻한 책읽기였어요.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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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란 무엇일까? 나를 키우는 질문 1
호소카와 텐텐 지음, 황진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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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기 감정을 편하게 표현하길 바래서 찾은 책 "마음이란 무엇일까?" 예요.
노란색 느낌의 표지가 마음을 끌었어요.
이책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콕 박힌 문장은 마음은 모두 움직이고 매일매일 움직인다는 거예요.
그림도 단순하고 그 기분에 대한 글도 간단하게 표현되어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이책은 어린이 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나 와닿을수 있는 감정책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하루에도 몇번이고 오르락 내리락하는 내 마음이 뭐가 문제일까 생각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맞아 그럴수 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책의 그림은 개인적으로 단순 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표정 표현이요. 그래서 더 감정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하고 생각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얼굴 표정 그림들을 보며 아이와 그림 따라 얼굴로 감정을 표현해보면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그리고 얼굴표정을 지으면서 이런 기분이 들었던 적이 있는지도 이야기나눠보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겠다는 감정은 언제 이런 느낌일지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내 기분을 누군가 알아주면 안심이 돼."
아이가 엄마도 이렇게 해줘서 좋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사실... 이말을 들으면서 더 그렇게 해줘야지 생각이 들었네요.
사실 이 서평이벤트는 아이에게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신청했던 것이지만,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제가 더 생각하고 다짐하게 된 그림책이였어요. 그래 내가 이상한게 아니였어라는 위로를 받았네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엄마에게도 너무나 와닿는 감정 배움 그리고 감정 나눔 그림책이였습니다.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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