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 1 (초3~초4) - 독서+사고+통합교과 세 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C단계 1
지에밥 창작연구소 엮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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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마리 토끼 잡는 독서 논술 책을 받자마자 아이의 반응을 살폈습니다.

세마리 토끼잡는 독서 논술이라는 제목에 뭘까 궁금해 하더니,

책을 펼치자마자 열심히 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반응은 "이 책 재밌어요. 맘에 들어요."라는 대답이였습니다.

한 페이지를 읽고 그 내용에 대한 확인 내용은 내용을 좀 더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론 대충읽고 넘어갈때도 있었지만, 확인하는 작업에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풀수 없기 때문에 다시 읽고 답을 쓰는 단계를 걸치더군요.

아이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니 오랫동안 열심히 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만, 내일 또 하자...., 그리고 다음날 또 열심히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풀어놓은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1주 내용은 자동차의 왕 헨리 포드입니다.

관련 교과는 국어 3-2, 사회 4-2로 표기가 되어서 더 신뢰가 가고 좋았어요.

생각 톡톡에 만약에 자동차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여 써보세요.

이 질문에서는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이 나름대로 심각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주 옛날처럼 말을 타고 다닐수도 있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탈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독서전 활동에 생각열기를 하고, 깊고 넓게 생각하기, 생각정리하기등의 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되돌아보고 그림을 통해서 마무리도 할 수 있도록 언어와 사회탐구 부분,예체능, 과학탐구,논술등으로 나누어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영역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헨리는 대장간을 놀이터 삼아 드나들며 기계에 대한 관심을 키웠습니다. 여러분은 자주 가는 곳,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은 어디인지 써보라는 논술문제의 답을 보고 뿌듯했습니다.

도서관: 책이 재미있고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집 : 집에 오면 마음이 편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써 두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헨리에게 투자를 할 것이냐는 논술 문제에 "헨리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생각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투자를 할 것이다."라고 기록했어요.

페이지마다 어려운 단어들에 대한 낱말 뜻이 기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책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은 너무 좋다 입니다.

한 권을 다 끝내고 하는 논술교재들도 좋지만 특히 저학년들은 내용파악이 조금은 힘든 부분도 있기에 단락단락 있는 교재라 좋았어요.

고학년 교재는 아직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내용이 더 깊게 다뤄졌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C1이 끝나고 나면 C2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교재 혼자만 사용하기 아쉬워서 학교 도서관에도 신간서적 신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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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목표 달성의 기술 어린이 자기계발기술 7
김하늬 지음, 조은애 그림, 정철희 콘텐츠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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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되어 아이들이 읽기에 딱딱하지 않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좋네요.

만화를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의 시아에 맞게 재미난 그림과 만화컷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읽기에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을 생각하셨을까요? 목차 또한 재미가 있어요.

Level 1. 자기 탐색하기 - 나부터 살펴보기, 자존감 키우기, 나의 적성 찾기, 나의 강점을 찾는 스왓(SWOT)분석

Level 2. 미래 준비하기 - 나의 꿈은 무엇일까?, 자신과 인터뷰하기, 나의 롤 모델 찾기, 나의 진로 계획 짜기

Level 3. 도전 목표 정하기 - 목표 설계하기, 도전 목표 정하기, 실천 계획하기, 목표를 향한 실천법

Level 4. 목표 관리하기 - 우선 순위 정하기, 시간 관리하기, 미루는 습관에서 탈출하기, 학습 계획 세우기

Level 5. 좋은 습관 만들기 -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 집중하는 습관, 매일 독서하는 습관,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 기적을 만드는 '21일 법칙'

 

먼저 아이가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하나씩 저와 논술공부를 하듯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자기 탐색하기를 진행하면서 아이 스스로가 자신을 알아가기를 하는데 조금은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뭘 잘하더라?,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는 것 같은데..., "등등의 말을 많이 해서 칭찬을 더 많이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 그리기도 잘하잖아, 만들기, 종이 접기도 잘하고, 친구에게 친절하기, 편지쓰기, 동시짓기 등의 글쓰기도 잘하잖아 라고 말했더니,

"어깨를 으쓱이며 그런가!"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존감 키우기를 하면서 자존감 테스트를 복사를 해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어요.

조금 아쉽게 보통의 점수가 나왔어요.

그리고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엄마, 조금만 노력하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어요"라고 말해서 웃으며 그럼 그럼! 대답해주었어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중에 읽은 책의 목록 작성하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하루에 한 가지씩 착한 일 하기, 내 물건은 스스로 정리하기, 도전 목표를 수첩에 기록하기, 높은 산 올라가기, 동.식물을 키워보기, 박물관, 전시회 견학하기, 잘할 수 있는 운동 한 가지 익히기, 봉사활동하기등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실천을 하고자 굉장히 노력한답니다. 다독 3000 다이어리에 매일 기록하고, 큰아이는 올해 중학생이 되어서 일찍 일어나고, 초3 둘째는 중학생 언니 일어날때 일어나고, 물건 정리며, 식물 키우기, 주말에는 등산이나 자전거 타기, 봉사활동도 굉장히 열심히 한답니다.

큰아이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둘째는 화가가 되었다가, 연예인이 되었다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의 정성테스트를 통해서 언어지능이나 공간지능, 자연 탐구 지능쪽이 좋다고 말하고 그것들을 중심으로 아이의 꿈을 찾기를 시작했어요.

강점 찾는 스왓 분석으로 나의 강점과 약점, 기회요인, 위협 요인을 찾고, 그것에 대한 강점과 기회 전략, 약점과 기회전략,, 강점과 위협 전략, 약점과 위협전략들을 생각하고 목표 달성의 전략을 짜보았습니다.

자신과 인터뷰하기는 아이들과 함께 인터뷰 질문지를 만들고, 복사를 해서 두아이가 질문지에 답을 하고 다시 인터뷰 형식으로 해서 질문지를 보고 답하는 놀이 형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책과 함께 놀이수업으로 진행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그냥 읽기만 하다가 다시 이렇게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을 해보니, 아이들도 즐겁지만 저 또한 뿌듯합니다.

뭔가를 한 듯한 엄마의 마음..., 아직 끝까지 다 하지는 못했지만(중학생이 된 큰아이가 학교에서 늦게 오고 둘째랑 시간이 다르다 보니...,) 끝까지 꼭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목표 달성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책들보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꺼리들도 많고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활동하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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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하고 싶다구 - 책보다 무거운 어깨를 짊어진 십대들의 진짜 외침
이지은 지음 / 팜파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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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보면 운동장이나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은 없다.

모두들 가방을 짊어지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있다.

추워도 밖에 나가 놀던 우리 때와는 너무나 다른 풍경이다.

튼튼하게 놀고 뛰어놀아야 할 시기의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닌,

하기 싫은 공부에 시달리며 힘겨워 하고 있다.

공부도 즐겁고 재미있게 하면 좋을 텐데...., 하는 부모로써의 마음을 가져보지만.

그것은 아이들이 아닌 부모의 마음뿐입니다.

놀게 하려고 해도 놀 아이들이 없는 우리 집 아이들은 집에서 놉니다.

친구들이 아닌 자매끼리 말이지요.

할 일이 너무나 많은 요즘 아이들.

중학생이 되어서야 영어를 공부했던 우리와는 달리 초등학생이 중국어에, 일본어까지 공부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친구가 너무나 소중한 아이들. 잘하고 싶은 아이들.

공부도 잘하고 싶고, 소심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꿈을 향해 당당하고 싶은 아이들.

그것은 아이들에게 국한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나 또한 잘 하고 싶습니다.

엄마의 역할, 아내의 역할, 딸의 역할, 며느리의 역할 등등...,.

요리도 정리도 운동도 이런 저런 해야할 일들을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뿐 생각과 달리 잘 안될때도 정말 많습니다.

이 책은 공부 말고 아이들의 작은 고민까지 해결해 주시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알아주시는 이지은 선생님과의 대화는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인 우리에게도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지금은 가끔 "세상엔 쉬운일이 하나도 없어. 엄마랑 바꿔서 할래?

너희들이 집안일 하고 나는 공부만 하고...,"라고 말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해봅니다.

나 역시 학창시절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했지만 성적이 잘 오르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땐 정말 공부가 제일 싫고, 힘든 일이였습니다.

그때의 생각을 떠올리고 되돌아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의 아이들도 모든 면에서 잘하고 싶고, 잘났다고 우쭐대고 싶기도 하겠지~

소심했던 마음을 활짝 펴고 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 큰 꿈을 향해 멋진게 날개짓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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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 이야기
한희철 지음 / 포이에마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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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

어렸을 적 동네 초입에 고즈넉하게 작은 교회 하나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 초코파이와 사탕을 받았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다.

 

책 표지를 보자 깔끔하단 느낌이 왔다.

십자가 그리고 작은 교회 ...

 

이 책은 강원도 원주에서도 한참을 들어가는 단강마을에 한희철 전도사님이 청년시설 사역 하였던 이야기를 소박하게 써내려간 책이다.

가난하고 외롭고 가진 것 없이 살아가지만, 그 속에 깃든 사람간의 정과 마음의 풍요로움, 이웃간의 사랑이 담겨져 있다.

 

전도사님이 첫 예배를 마치고 골방 문 위에 써 붙이셨다는 "소유는 적으나, 존재는 넉넉하게" 이 한마디가 가슴 속 깊이 여운을 남김니다.

현대사회에서 물질의 풍요로움은 채웠지만, 가슴 한 켠 스산해지는 기분을, 이 글로써 매꿀수는 없는지~

 

책 내용은 단강마을의 일상에 대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규성이네의 시어머님이 차려주신 며느리의 생일상, 단강초등학교의 졸업식과 폐교 직전의 이야기, 이한주 할아버지의 밭 농사~

그곳엔 공동체와 가족,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보진 못했지만 어렸을적 시골 모습을 반영하며, 천천히 글 속의 풍경을 음미하며 읽게 한 맛깔 난 책 입니다.

 

서평2

어린마음으로 열심이 교회에 다녔던 그 순수한 믿음의 시간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린시절 찬양하고 기도하며 열심으로 신앙생활했던 귀한 추억들이 나에게 다가오게 하는 책입니다.

언니의 손을 잡고 다니기 시작했던 교회.

유치부에서 초등부, 그리고 중등부, 고등부로 ....,

교회활동을 하면서 저도 손으로 주보를 그리고 만들었던 시절들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주보, 중등부 주보를 손으로 써내려갔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런 저런 사연들을 모아 주보를 정성껏 썼을 그 귀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그 사랑과 감동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쌉니다.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내용들, 서로를 위한 소중한 마음들...,

이 책은 지난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 시절 기도하던 마음을 다시 새롭게 다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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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드립니다 - 제8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작 미래의 고전 27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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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두 다섯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 단락은 ‘조폭모녀‘이고, 두 번째 단락은 ’건조 주의보‘, 세 번재 단락은 ’몰래카메라‘, 네 번째 단락은 ’이상한 숙제‘,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단락은 ’사료를 드립니다‘,입니다.

이 중 ‘사료를 드립니다’ 단락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주인공인 남자아이인 장우는 캐나다에 가게 되어 기르고 있던 개 장군이를 김선달이란 사람에게 주고 캐나다를 가게 됩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아프셔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장군이가 보고 싶어서 장군이를 데려간 김선달씨에게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김선달 씨는 한달째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장우는 더더욱 걱정을 하게 되고, 김선달씨의 집에 찾아가 보기로 굳게 결심하였습니다.

김선달 씨에 집에 찾아 갔을 때에는 집에 아무도 없고, 개밥그릇에 음식물쓰레기만 남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김선달 씨는 차 사고를 내었고,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해 그동안 감옥에 가 있었습니다. 김선달 씨의 아이들은 아빠가 감옥에 계시기 때문에 생활비가 없어서 장우네서 보내온 사료를 돈으로 바꾸고, 그 돈으로 생활비로 사용하고 얻은 음식물을 장군이에게 준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장군이를 다시 데리고 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김선달 씨의 딸인 미리의 일기를 읽게 된 장우는 이미 장군이는 미리와 서로 돕는 관계로 한 가족으로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달려오는 장군이는 조금은 야위었고, 털도 거칠어졌지만 장군이의 조상처럼 늠름해 보였습니다. 장군이를 다시 데리고 오는 것을 포기하고 그저 잘 살기만을 바라는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그래서 한번 포기한 것은 다시 되돌이키가 힘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데, 이 책은 실생활에서 일어난 일들은 소재로 한 이야기들이라고 하니 나는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감동적인 스토리를 쓰시는 이금이 작가님!

앞으로도 더 좋은 책들 많이 내 주세요~”

위의 내용은 우리 아이의 느낌입니다.

큰아이가 읽은 뒤  작은아이, 그리고 제가 읽었습니다.

정말 마음 푸근하고 따뜻한 스토리였습니다.

이상한 숙제를 보면서도 '그래, 세상에는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 많은데...,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하는데....,'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결혼 전부터 고아원 봉사를 해온 나로서는 조금더 숙연해지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이 건조한 사람들은 아니였던가!하는 새삼스로운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세상을 대하는 2012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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