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은 수십억년의 변화를 거쳐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찰나의 시간에 진화를 거듭하여 인류가 나타났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류의 위대함은 문자를 발명 하였으며, 그 문자를 이용하여 후대에 문명을 전달해 주었다는 것이다.

 

80 대 20 이라는 법칙이 있다.

이탈이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처음 주창한 것으로 19세기 영욱의 부와 소득의 유형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부의 불균형 현상으로 전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떤 시대, 어떤 나라를 분석해 봐도 이러한 부의 불균형 비율이 유사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는 '모험 하나로 역사를 바꾼 탐험가들을 읽으면서 20%의 또 20%을 느꼈다는 것이다.

인류 최초의 탐험가 '호모 에렉투스'가 처음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인류는 지구라는 행성의 한정된 곳에서만 계속 생활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상상과 호기심에 그치지 않고 부단한 노력과 용기로, 험한 산과 드넓은 강을 건너서 세계의 곳곳으로 나아가, 각각의 문명을 또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고대의 탐험가들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개척 정신과 모험심은 대단 하였지만, 교통 수단 및 문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세계 곳곳을 모두 나아가지는 못 하였지만, 모험의 시발점과 세상이 알고 있는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용기 있게 후세들에게 보여 주었으며, 중세의 모험에 불씨가 되어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세의 모험은 동.서양의 문명 교류와 신대륙 발견 등으로 세계가 넓다는 것을 알았으며, 또한 세계 일주를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증명한 시기 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험을 통한 신대륙 발견이 모든 사람들을 만족 시키고 정당화 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기존 원주민에게 새로운 문명을 낯선것이며, 그것이 식민지 정책과 정복을 위한 발견이라면 더더욱 가혹한 것이다.

 

그러나, 모험이 식민지 정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과학과 지식의 탐험, 및 '국지방과 산, 그리고 우주로 뻗어 나간 탐험' 편에서 알 수 있었다.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딛고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 모두에게는 커다란 도약입니다."라는 한 마디 처럼, 과학문명이 발달한 현재에도 바다 밑, 지구 밖의 우주 등 미개척지가 무궁무진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고, 호기심을 알게 하여 주는 의미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창조는 모방에서부터~'라는 말이 있다. 역사속의 위대한 모험가들을 통해 지금의 나를 바라보고, 미래의 나를 꿈 꿀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