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몫
장성욱 지음 / 득수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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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몫


장성욱 장편소설


(득수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을 겪으면서 과거의 기억을 영원히 지울 수 없던 피해자, 박선용

그 시절 박선용을 괴롭혔던 가해자, 임영빈




과거의 기억에서 빠져나올 수 없던 박선용은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되면서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과거를 기억하고 있었고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된다. 




🩶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고통은 몸에 저절로 새겨진 문신처럼 평생 남고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쉽게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반면 가해자들은 당시를 그저 철없던 시절의 일이라고 여기며 자신의 잘못을 가볍게 생각하거나 스스로에게 다른 방식으로 기억한다. 같은 사건을 두고도 가해자와 피해자가 기억하는 방식이 다르다. 


피해자는 중학교 때의 그 시간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린 주인공 박선용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끝에는 복수를 했음에도 씁쓸한 마음이 들고 각자가 감당해야 하는 기억의 몫이 얼마나 무거운지 느낄 수 있었다.





#기억의몫

#장성욱

#득수

#득수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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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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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패리시 부인


리브 콘스탄틴 지음


(@book.gu_book.gu 구구의 서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남편 잭슨 패리시를 차지하기 위해 그의 아내 대프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엠버.

금지된 욕망을 향해 질주하는 인간의 본성.


엠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거짓된 모습으로 끊임없이 연기하며 주변 일을 철저하게 이용한다.

하지만 그녀가 그토록 원하는 잭슨과의 결혼 생활은 예상과는 달리 끔찍한 고통으로 가득 차고 결국 그토록 경멸했던 대프니와 같은 처지에 놓이게 된다.



대프니는 남편 잭슨의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편의 감시를 피해 조용히 반격 준비, 대프니는 엠버의 등장과 잭슨의 관심을 이용하려 한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뒤 숨겨진 가정 폭력의 심각성.




매력적이고 성공한 사업가지만 지배하는 욕망 가득 찬 소시오패스.

잭슨의 폭력적인 성향은 신체적인 폭력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학대까지 이어진다.



🩶

이 책은 인간의 욕망으로 시작하여 그로 인한 파멸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결국에는 이 소설책 주인공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되찾으며 우리에게 욕망이 불러온 무서움과 진정한 행복의 방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book.gu_book.gu

@seogyobook



#마지막패리시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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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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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불안의 계절을 지나는 이들에게
헤르만 헤세 지음, 홍성광 옮김 / 부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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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 불안의 계절을 지나는 이들에게


헤르만 헤세 지음


(부키 @bookie_pub 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헤세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갈 수 없으며 내 삶의 의미를 해석할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고.


좋은 책과 스승이 이정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결국 그 길을 걷고 풍경을 해석하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온전히 나의 몫이고 오늘 당신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바로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것.


그의 문장들이 지금 불안의 계절을 지나는 당신의 지친 영혼을 다독이고 때로는 흔들어 깨우는 작은 파동이 되기를...


가면이 진짜 얼굴인 줄 착각하며 평생을 보낸다. ----- <데미안> p.46



⭐️

일곱 개의 길 속 수록된 문장들을 읽고 곱씹어 보고 써보면서 결국 나의 삶의 주체는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 인생이 무의미하고 나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이 얼마다 부질없는 것인지 이 책을 읽고 깨달았다.


올해 읽은 책 중 다섯 손가락에 들 정도로 나 자신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내면을 들여다보고 좀 더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품어준 책이다.




@bookie_pub

@choem1013


#헤세

#불안의계절을지나는이들에게

#헤세불안의계절을지나는이들에게

#헤르만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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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권지은 지음 / 부크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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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듣고 싶었나 보다


권지은 에세이


(부크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따쓰함쓰 34기🔥

[14일간의 필사 완주]




"당신이 당신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만큼 당신을 온 마음 다해 소중히 여기는 이가 지금도 변함없이 곁에 있음을 잊지 말고 살아갈 것" 


📖책속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지는 마법의 문장이다. 

'그럴 수도 있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문장만 되새기면 생각보다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진다. ------ p.89



'그럴 수도 있지'는 마법같은 문장인 것 같다. 화가 나는 상황이나 마음만큼 안 따라주는 일을 마주 할 때 이 문장을 속으로 되새기면 희한하게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다.




📖책을 덮으며...

사람과의 관계로 복잡한 마음.

다른 사람은 잘 챙기면서 자기 자신에게는 늘 엄격하다면 이 책을 천천히 읽다보면 나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다.


지금도 충분히 잘해왔고 잘하고 있어!

"모든 일이든 그럴 수도 있지!!!"








@bookrum.official

@choem1013

@kwonjieum





#이런말을듣고싶었나보다

#권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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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쓰함쓰필사단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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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대서사시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야니스 스테파니데스 그림, 최순희 옮김, 호메로스 원작 / 파랑새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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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트로이 전쟁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원작. 호메로스



(파랑새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명예를 건 영웅들의 싸움.

트로이 전쟁은 제우스, 아테나, 아폴론, 테티스 등의 신들과 아킬레우스, 헥토르, 아가멤논, 오디세우스 등의 인간들이 얽힌 10년 전쟁이다.



트로이 전쟁은 아름다운 헬레네 때문에 시작되고 신들의 질투와 인간의 욕망이 뒤엉키면서 걷잡을 수 없는 비극으로 번진다.


단단한 트로이 성벽은 무너지지 않는다.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를 만들었고 트로이 사람들은 스스로 그 목마를 성안에 끌어들인다.

결국 성벽을 무너뜨린 것은 오디세우스의 생각이었다.



영웅도 성벽도 언젠가는 무너진다.

승부를 바꾸는 것은 힘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이다.







#일리아스트로이전쟁

#일리아스

#호메로스

#파랑새

#오디세이아

#신화

#그리스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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