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다리 아저씨 ㅣ 네오 클래식
진 웹스터 지음, 보탬 옮김 / (주)열림원 / 2026년 7월
평점 :
진 웹스터 지음
(열림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루샤 애벗은 고아 소녀이다.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애벗은 후원자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편지를 보내야 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현관에서 얼핏 그의 기다란 그림자를 보고 키다리 아저씨라고 호칭을 붙인다.
대학에 진학한 애벗은 주디로 애칭을 정하고 새로운 대학 생활에 적응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친구들에 비해 상식이 부족한 주디는 힘들때마다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지낸다.
기숙사 방 친구인 줄리아의 막내 삼촌 저비스를 처음 만나게 되며 저비스와 인연이 계속된다.
대학을 졸업한 뒤 그녀는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농장으로 떠나고 저비스는 주디를 찾아와 청혼을 하지만 저비스에게 자신에 대해 다 털어놓을 용기도 없고 혹시 저비스가 결혼을 후회하게 될까 봐 두려워 청혼을 거절한다.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가 큰 병이 났다는 편지를 받는다.
보고 싶었던 키다리 아저씨의 집에 찾아간 주디는 드디어 만나게 된다.
그렇게 그립던 키다리 아저씨는 바로 저비스였다.
그에게 보내는 사랑으로 가득 찬 첫 연애 편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마음을 전달한다.

책속으로...
넌 그 보답으로 날마다 감사의 편지를 쓰면 된다오.
사람들의 실수를 누감아 주고 가혹한 심판으로 용기를 꺽지 말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대만 행복하다면 뭔들 어떠리?"

세상은 수많은 것들로 가득하니 우리는 모두 마땅히 왕처럼 행복해야 한다.
저는 행복의 진짜 비결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지금을 사는 것이에요. 끝없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만 바라보며 사는게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 말이에요.
#키다리아저씨
#진웹스터
#열림원
#고전
#네오클래식
#책추천
#책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