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월세부자되기 - 돈이 되는 부동산의 꽃 원룸, 건축에서 임대까지
남성수.홍상진 지음 / 에밀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은퇴를 앞두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해야 할 50베이비부머세대들이 장기불황에 따른 생활고와 질병, 가정불화 등 3중고에 시달리며 기초생활수급자로 전락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베이비부머들은 700만 명에 달한다. 그들 대부분이 은퇴 시점을 맞는 지금 우리나라는 공교롭게도 본격적인 100세 시대로 진입하게 되어 50대 은퇴자들에게 족히 40년 이상의 여생이 남아 있게 되었다. 은퇴 후에 새롭게 주어진 인생 50년을 혼자 힘으로 열어가야 할 은퇴자들 앞에는 5개의 적이 도사리고 있다. 0%로 추락한 금리, 10%로 치솟는 체감물가, 30%에 달하는 세금폭탄, 반 토막이 나버린 집값, 그리고 100세 시대의 도래다. 하나같이 은퇴자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이들 5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책의 주제이자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하나같은 숙제다.

 

이 책은 대전대학교 병원경영학과에 재직 중인 홍상진씨와 충청은행 여신부장 등 25년간 금융권에 재직하며 하루하루에 충실한, 평범한 월급쟁이로 살아오다 현재 원룸 주택을 건축하며 일부는 직접 운영을 맡아하고 있는 남성진씨가 50이라는 나이에 거리로 내몰린 이후, 직접 발로 뛰면서 성공한 원룸임대사업의 실전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단순히 임대수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땅을 찾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 건축과정, 임대운영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원룸임대사업의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피스텔이나 상가를 통해서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공급과잉과 시장침체로 인한 공실률의 증가로 수익률이 예전에 비할 바가 아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수익은 물론, 투자에 따른 가치상승까지 누릴 수 있는 주택 임대업, 특히 건축에서 임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하는 원룸임대업에 주목할 것을 주문한다.

 

임대업은 여유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재테크가 아니다. 미래의 노후를 준비하고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노후대책이 되고 있다. 끝이 보이는 월급쟁이로 살아가며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원룸임대사업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밥벌이를 일궈나가는 영원한 현역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이 책은 모두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좌충우돌 몸으로 부딪치며 겪은 임대사업 입문기’, 2장은 임대도 사업이다’, 3장은 건축의 전 과정 이해하기, 착공준비부터 사용승인까지’, 4장은 임대사업의 필수 요건, 좋은 땅 찾기’, 5장은 공실률 제로에 도전하는 임대주택 운영의 팁에 대해서 다룬다.

 

저자는 IMF라는 국가적 악몽을 겪으면서 임대업을 하게 되었다. 25년간 은행에 재직하며 성실한 월급쟁이로 살아가던 그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었다. 그 때 그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는 건설사를 세워 10년간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지금은 원룸 주택을 건축하면서 일부는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이 모든 삶이 원룸 임대사업이 가져다준 선물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원룸을 가지고 월세부자 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므로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가지고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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