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Yes -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거룩한 예스
스탠리 존스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바울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 1:20)고 하여 인간이 자신의 삶에 대해 외쳐대던 수많은 부정적 (No)’에 반대하여 하나님의 예스(Yes)'가 말해졌다고 선언하면서 그 이유가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선교사’, ‘가장 신뢰받는 선교학 전문가’, ‘바울 이후 가장 위대한 기독교 선교사등으로 존경받던 저자 스텐리 존스 목사가 88세 때 뇌졸중으로 쓰러져 보스턴 병원에 입원하여 5개월 동안 구술하여 엮은 책이다.

 

스탠리 존스 선교사는 뇌졸중으로 사지가 마비된 상황에서도 평생 사역해온 인도로 다시 돌아갈 정도로 선교에 대한 그의 사명은 투철했다.

 

스텐리 선교사는 건강하게 살았으나 89세가 가까웠을 때 갑자기 중풍으로 쓰러졌다. 그는 간호사에게 부탁하기를 아침이든 낮이든 언제든지 자신을 보게 되면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간호사들은 존스 목사님을 보면 언제나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말해 주었고, 그때 마다 목사님은 아멘으로 대답하였다.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지만 계속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되풀이 하여 말하였다. 결국 89세의 노인의 몸으로 존스 목사님은 완전히 나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1971127일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다음날이 되었다. 1971128, 그날은 내게 정말 낯설고 받아들이기 힘든 날이었다. 재난처럼 보이는 상황에 돌연 직면하여 인생의 갈림길에 놓였기 때문이다. 단순한 갈림길 그 이상이었다. 갈림길은 이중의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 상황은 내게 새로운 가능성을 약속해 주었다.”(p.42)고 말한다.

 

저자는 그날 밤 전까지 나의 삶은 그저 장밋빛으로만 보였다. 나는 인도 선교사로 50년 이상을 사역했고, 한평생 복음전도 사역을 감당하면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을 다 다녀봤다.”고 하면서 그는 그렇게 80대에서 90대의 나이로 조용히 접어들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뇌졸중으로 사지가 마비되고 마룻바닥에 쓰러진 그 날을 산산이 부서진 날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에게 삶을 산산조각 낸 뇌졸중은 하나님이 주신 더없는 기회였다고 고백한다.

 

그가 평생 사람들에게 전해왔던 메시지, 즉 우리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에 따라 최종적인 결과가 좌우된다는 메시지를 삶으로 증명하라고 주신 사명이었다. 그래서 그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고 하나님께 한 번도 묻지 않았다. “그럼에도 나의 믿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나는 나의 믿음을 굳게 붙잡지 않았다. 오히려 그 믿음이 나를 굳게 붙잡아주었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이 겪는 고통의 순간에 대해 당신 인생길에 나타나는 장애들, 당신 발걸음을 가로막는 것들을 무작정 견디려고 애쓰지 말고 지혜롭게 이용하라. 우리는 인생의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런 것들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런 것들로부터 무엇을 낳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곧 신령한 고통은 기쁨을 낳는다는 말이다.”(p.241)라고 했다. 이 책을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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