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행복 산책 - 서울대 권석만 교수의 긍정심리학 산책 32
권석만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행복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소망이자 궁극적인 목표이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도 행복을 찾기 위해서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불행하지 않은 것? 근심 걱정이 없는 것? 당신이 인생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 명예? 건강? 행복과 인생에는 답이 없다. 사람마다 꿈꾸는 행복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 노력하는 만큼,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행복의 과학인 긍정심리학을 한국에 알리는 데 관심을 갖고 행복의 과학적 탐구란 교양강좌를 서울대에서 하고 있는 저자 권석만 박사가 주어진 조건에 만족하는 행복이 아닌 하루 15분 적극적 행복 찾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지침서다. 긍정심리학에 기반한 객관적인 연구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32가지 행복증진방법을 제시한다. 마음 다스리기, 현재를 긍정하기, 하루 15분 마음챙김 등이 그것이다.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고 발굴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행복지수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36개국 중 24위에 머물렀고, 이내찬 한성대 교수의 논문 ‘OECD 국가 삶의 질 구조에 관한 연구에 나타난 한국의 삶의 질 순위는 34개 회원국 중 32위다.

 

저자는 행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잠재능력을 잘 발휘하며, 가족, 지역사회, 국가, 인류 등을 위해 기여하고 공헌함으로써 삶의 의미를 느낀다고 한다. 삶이 즐거워야 일도 열심히 할 수 있고, 일을 함으로써 가족과 직장에 기여할 수 있다. 자신이 가족과 직장을 위해 공헌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인식할 때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끼며 더욱 즐거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의 상대성 원리를 잘 이해해야 한다. 행복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다. 아무리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는 사람도 더 풍요로운 사람과 비교하면 상대적 결핍감을 피할 수 없다.”고 하면서 행복하려거든 비교하지 말라. 행복을 위해서는 비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 이대로 우리는 이미 충분한 가치를 지닌 온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베스트 원이 되려 하기보다 온리 원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p.30)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방법 세 가지를 알려준다. 첫째는 마음 다스리기. 행복하기 위해서는 환경이나 타인을 바꾸려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 둘째는 현재를 긍정하라는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보다 지금 내 앞에 주어진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셋째는 나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즉 건강한 자기 존중감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루 15분의 짧은 시간을 자신에게 미니 휴가로 부여하여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만끽하라고 하면서 이 책을 쉬엄쉬엄 읽어가며 삶의 행복을 음미하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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