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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교사여, 절대 포기하지 마라 - 교사의 꿈과 열정이 아이들을, 주일학교를 살린다
최윤식.최현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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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구의 감소와 주 5일 근무제 등의 영향으로 인해 주일학교 어린이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어 한국교회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해마다 주일학교 어린이 5만 명을 포함해 20만 명이 줄어들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성장을 위한 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주일학교 어린이 감소는 인구감소를 비롯한 주 5일 근무, 주 5일 수업이 원인이 아니라, 주일학교를 소홀히 한 장년 중심의 사역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10년 동안의 목회를 통해서 청소년과 청년들을 깨우고 있으며, 사람의 제자가 아닌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한다는 모토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 인천에 있는 계산교회에서 청년을 깨우는 사역을 하면서 그리스도로부터 용기를 얻고 끊임없이 인생을 도전하라는 강력한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최현식 목사가 우리가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될 교사의 사명감을 이야기 해준다. 30년 뒤의 한국교회는 어떻게 될것인가? 교사가 포기해 버리면 주일학교는 무너진다. 학생들은 디지털인데 교사는 여전히 아날로그로 가르친다면 교회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오늘날 한국교회 교사들은 힘을 잃었다. 꿈이 없다. 절망상태에 있다. 저자는 이 책의 ‘프롤로그’에서 힘을 잃은 교사들을 향해 “교사들이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지금 당신이 포기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우리 주일학교는 무너지고 만다.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꿈을 품어보자. 나의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나 자신도 살아날뿐더러 나에게 배우는 아이들에게서도 희망을 보게 된다. 아이들을 어떻게 살릴까를 먼저 고민하지 마라. 교사 자신이 살아나지 않고서는 절대로 아이들을 살릴 수 없다. 교사 자신이 살아나려면 이제라도 다시 마음속에 새로운 꿈을 품어야 한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위대한 꿈을 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비전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야 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 위대한 꿈을 품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30년 후의 한국 기독교는 거의 ‘재앙’과도 같은 현실을 맞이할 것이라고 하면서 어떤 새로운 대책이 나오지 아니하면 엄청난 재앙이 빠르게 다가올 수 있다고 했다. 한때 주일학교 아이들의 숫자만도 재적 인원 32,000명이 넘는 규모를 자랑했던 부산의 모 교회도 얼마 전 통계에 의하면 현재 주일학교 숫자가 약 4,000명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급감했다. 한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거의 90% 가까이 급감한 것이다. 또한 2012년에 드러난 조사결과에 의하면 주일학교 사역을 포기하고 문을 닫은 교회가 한국 전체 교회의 약 13%에 달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시대의 교회에 좋은 교사는 과연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보았다. 그런 교사가 없다면, 내가 그런 교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도 주일학교에서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은 영향을 받고 자라났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호소한다. “교사들이여,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지금 당신이 포기한다면 우리 아이들은, 우리 주일학교는 무너지고 만다.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을 향한 놀라운 꿈을 품어보자. 나의 마음속에 꿈이 있으면 나 자신도 살아날뿐더러 나에게 배우는 아이들에게서도 희망을 보게 된다.”고 말이다. 주일학교 교사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