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통령 왜 박근혜인가 - 경제 양극화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김병욱 지음 / 타래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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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통령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요 대선 주자들 가운데 일찌감치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지지층을 확대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며 정책 이슈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반면 야권은 민주통합당 경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후보 단일화 등 누가 최종 후보로 확정될지는 미지수다.

 

여야 후보들은 대선을 앞두고 화두로 떠오른 경제민주화와 복지 등의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저마다 공약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정책경쟁에 나섰다.

 

박근혜 대선후보는 정상적으로 대기업 활동은 지원해야 하겠지만 경제 지배력이 남용되는 일을 잡아내는 규제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 대기업 간 서로 거래 시 그들보다 약한 사람들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제민주화와 더불어 중요한 핵심이 복지를 위해 세금을 어느 쪽으로 방법으로 겉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하면서

 

박근혜 후보는 기업이 갖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기업의 투자를 유도를 할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법인세를 낮게 유지해줘야 된다고 했다.

 

대한민국은 남북이 대치하는 유일한 분단국가이다.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한국의 차기 대통령은 반드시 안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검증된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 많은 국민들의 생각인데 절대적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박근혜를 분석하는 일은 한국의 정치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현재의 대선 판도에서 유일하게 먼저 떠오른 박근혜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박근혜는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는 투명한 자료들이 있고, 투렸한 리더십과 세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북아는 세계사의 새로운 중심지다. 그 지역에서 여성이 주석이나 대통령·총리가 된 적은 없다. 이 지역에는 남성우월 유교문화가 남아 있다. 한국에는 “여자가 무슨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전직 대통령이 있다. 그런 문화 속에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세계사적인 사건이며, 박근혜가 기치로 내건 ‘변화.희망.미래’가 중심이 되어 한국은 새 시대, 새 정치, 새 문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킴스정보전략연구소 김병욱 소장이 경제 양극화와 감당할 수 없는 생계비용으로 인해 몰락하고 있는 서민들의 현실을 정확한 통계와 분석을 통해 되짚어보고, 그동안 편향된 시선으로 박근혜를 바라보는 일부 국민들의 의혹을 불식시켜주고 대한민국이라는 일류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정치 경제의 현실을 적시하고, 새로운 한국의 비전을 제시해 준다.

 

나는 지금 여야 정치권에 있는 그 어떤 인물보다도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도자에게 필요한 덕목들을 갖추고 있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검증된 리더십을 발휘했다. 이 책은 박근혜를 지지하는 국민은 물론 반대편에 있는 분들이 읽고 바른 판단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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