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멘토! 내 자서전 쓰기 - 나를 찾아가는 25일간의 여행, 실전 자서전 쓰기
조영순 지음 / 굿글로벌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요즘엔 너나 할 것 없이 자서전 쓰기가 인기다. 나는 그동안 많은 자서전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자서전은 유명한 사람들이나 쓰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자서전은 유명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일반인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자서전을 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본인의 자서전을 쓰면서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고, 심리 치유와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자서전’이란 “본인의 삶은 물론 조상과 가문의 내력들을 진솔하게 쓴 이야기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겪어온 희로애락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행복한 순간들과 안타까운 사연들을 성찰해 상처 난 자신의 영혼을 스스로 치유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다음 시대에 전하고 증거 하는 기록물로서의 가치도 매우 크다.”(p.2)

 

이 책은 1998년 현대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한 저자 조영순은 이름이 잘 알려진 중견시인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 동안 단순한 문화예술의 창조보다 이를 통해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구현하는 ‘예술문화나눔’활동을 병행해온 시민활동의 실천 운동가이다.

 

이 책은 일반인은 말할 것 없고 글쓰기의 경험이 전혀 없거나 글 솜씨가 부족하다고 여기는 이들까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시켜 가벼운 마음으로 자서전을 집필할 수 있도록 실제적이고 성공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나도 언젠가는 자서전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동안 방법을 몰랐으나 이 책을 읽고 자신감을 얻었다. 이 책의 겉표지에 기록된 대로 “나를 찾아가는 25일간의 여행”대로 실천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나를 찾아가는 여행’에서 “자서전 쓰기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중년여성의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우울증의 원인이 되는 내적 상처의 뿌리에 접근하여 이를 스스로 치유하기 때문인데, 자기를 재정립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연구들이진행되고 있고, 또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삶에 대한 성찰은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도록 도우며 새로운 인생을 향해 나아가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한다.

 

저자는 자서전을 쓸때는 ‘이것만은 알고 쓰자’고 하면서 7가지를 당부한다. 1.매일 조금씩 쓰자. 2.즐거운 마음으로 쓰자. 3.장면을 만들자. 4.구체적인 사건으로 시작하자. 5.배경을 살아 움직이게 하자. 6. 점진적으로 드러내자. 7.냉정하게 퇴고하자.

 

저자는 자선을 쓰면서 먼저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 가족에 대해서 써 보라고 말한다. 크든 작든 의미가 있었던 장면을 떠올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있는 행복한 장면, 사랑, 행복 등 진실이 담긴 이야기를 기록하라고 한다. 내가 직접 써내려온 자서전이 살아있는 교과서로써 인생의 참다운 의미와 가치들을 교훈으로 남긴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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