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아트사이언스
발레리아 바라티니 외 지음, 빅토르 메디나 그림, 김아림 옮김 / 보림 / 202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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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림 출판사와 아티비터스

오늘 리뷰/홍보할 책은 바로바로! 아티비터스 11기의 자격으로 받은 '바이러스'이랍니다. 코시국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책이어요. : )
먼저 보림 출판사의 아티비터스에 대해 소개를 하고 넘어갈게요. 그림책 출판사로 유명한 보림에게는 미술(Art)에 활동(Activity)을 접목한 '아티비티(Artivity)' 시리즈가 있어요. 여기에 사람을 의미하는 er이 붙고 복수형 s가 붙어 아티비터스(Artiviters)가 되었답니다.
보림 출판사 시리즈 중 하나,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보림 출판사 대학생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Artivity + er + s = Ariviters
아티비터스는 대학교 2-3학년으로 이루어져 있고 독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아티비티 시리즈와 보림 출판사의 신간을 홍보한답니다.

1. 책 소개
제목: 바이러스
시리즈: 아트사이언스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art와 science를 합친 말로 미술과 과학이 결합된 책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에요. 바이러스 안내서 라고도 볼 수 있죠. 바이러스의 크기, 예방법, 바이러스가 만든 병의 이름 등 다양한 내용이 있어요.

2. 책 줄거리 소개


책의 주인공은 '올리'라고 하는 바이러스예요. 올리는 독자들에게 바이러스 지식을 알려주죠. 책은 아아아주 작은 올리의 모습에서 시작해요. 다음, 작은 올리를 보는 도구인 현미경을 소개한 후 바이러스 종류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와 팬데믹에 대해 설명해요.


이렇게 된 데에는 바이러스의 특징이 숨어있음을 보여주죠. 사람의 이용해 빠르고 멀리 퍼질 수 있었다는 것을요. 바이러스 방어선인 백신, 자가격리의 필요성과 마지막으로 예방법도 함께 알려줍니다.

3. 책 특징
하나, 눈높이 책



자칫하면 어려워질 수 있는 부분을 쉽게 풀어냈어요. 특히 묘사 부분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표현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해도 쉽게 가고 흥미도 생길 것 같죠?


둘, 깔끔하고 확실한 그림



책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그림체였어요. 만약 그림체가 스케치 형식, 또는 수채화 느낌이었다면 이 느낌이 안 났을 거예요. 원색으로 일종의 경각심도 심어주고요. 다채로운 색으로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셋, 볼드체


일단 책은 고딕체를 사용해요. 이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고딕체는 명확한 느낌을 주거든요. 책을 신뢰하며 읽을 수 있게 되죠. 그리고 책 중간중간 중요한 내용에는 볼드체를 사용해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바이러스> 총평



<바이러스>는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죠.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인만큼 어려운 내용을 짧고 간단하게 전달해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묘사 방법을 사용하기에 이해도 쉬울 겁니다. 19년부터 22년까지 전세계는 코로나 19로 긴긴 팬데믹을 겪었어요. 지금만큼 개인 생활방역이 중요시 되는 때는 없을 테죠. 책을 읽으며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지는지,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스레 알려줄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책과 함께 바이러스를 알기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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