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라우라 구트만 지음, 김유경 옮김 / 르네상스 / 2019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로서 고마운 책이었네요.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원가족과 그들의 자녀가 겪는 관계 문제, 부모 역할, 말의 중요성 등을 깊이있게 생각하게끔 이끕니다. 좋은 책인데 많이 읽히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당히 가까운 사이 -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
댄싱스네일 지음 / 허밍버드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친구와 감정과 마음을 나눈 기분. 하룻만에 읽을 정도로 술술 읽히며 글뿐만 아니라 담백한 그림이 천천히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여운을 준다.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토닥토닥 위로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재인 이후의 교육 - 교육평론가 이범의 솔직하고 대담한 한국교육 쾌도난마
이범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재 초6들이 고등학생이 되면 학습이나 평가 구조가 바뀐다는데 현정권은 교육 공약을 지키지 않고 미루다가 다음 정권에 공을 넘긴 상황. 학부모 입장에서 혼란을 줄 뿐만 아니라 계속 미봉책의 연속인 현 교육계에 저자는 대안과 함께 구조적 문제를 조목조목 따지며 개혁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종이달 2022-01-1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반갑다, 논리야 이야기로 익히는 논리학습 1
위기철 글, 김우선 그림 / 사계절 / 199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아이만할 때 읽었던 책을 아이도 읽고 재미있다고 할 때 책과 작가의 힘을 새삼 느낀다! 출간된 지 30여 년이 흐른 지금도 사랑받는 이야기들과 그에 따른 생각하는 방법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루고 있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빨강 창비청소년문학 27
박성우 지음 / 창비 / 201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저학년 때 <아홉살 마음사전>을 읽고읽고 또 읽었을 정도로 좋아했는데, 이제 박성우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더 깊고 현실적인 감정을 느낍니다. 다 읽고 나면 아침밥 먹은 거처럼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