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에 투자하라 - 학벌, 스펙, 인맥... 다 없어도
백진성 지음 / 이룸나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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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나 스펙 그리고 인맥등 성공의 3가지 필수요소라 불리는 이것들이 없어도

당당하게 성공한 그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꾸준히 자기계발의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하기에도 버겁다고 투정부리고 있는 지금

이책을 읽어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공이 무엇일까? 나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리고 대답을 하였다.

또한 성공의 필수요건이 무엇인지 바로 긍정적인 희망의 메세지와 부지러함이였다.

한때 신용불량의 위기까지 몰려 앞이 캄캄했을때에도

한줄기 빛을 통해 숨을 쉴수 있었던 저자.

나는 힘들었을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누굴 원망만 하며 한탄을 하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시련이 오곤 한다..아니 종종 오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화려한 뒷배경을 가진 사람보다 오히려 그 반대인 사람들이 성공신화를 이룩한 경우가 참 많다.

그런것을 봤을때도 나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고 꾸준한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할 때가 요즘인것 같다.

컴퓨터 서비스 기사로 시작한 저자는 피시방을 운영하고 커피체인점을 운영하는

중견 CEO가 되어있다.

저자가 이렇게 가지 오기까진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통이 있었을까?

그리고 수많은 기다림이 있지 않았을까?

직원들을 대접하며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보상과 이벤트를 열어주는 사장님,

일에 빠져 여자친구와 헤어졌었던 사장님,평일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자기계발을 하며

시간활용을 잘 하는 사장님...

이 모두가 저자에게 배울점등이다.

이외에도 책속에는 그의 일상이야기들이 모두 다 귀감이 된다.

하나하나 따라하며 실천하는 삶이 꼭 필요한 시기 바로 지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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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살이 조금씩 불더니만 이제 결혼 17년차되는데 계속 진행형이다.

직장생활을 하고 야식을 하며 회식을 좋아하는 그녀...그녀가 바로 나다.

스트레스 받고 슬픈일이 있으면 곧잘 먹는걸로 풀기를 종종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엄청나게 불어난 살에 놀라기도 여러번이다.

아주 날씬한 것은 아니였지만 결혼전 나름 상큼했던 모습을 어딜갔는지 모르겠다.

가끔 남편도 예전의 내가 그리운지 종종 이야기를 하곤한다.

예전에 ~~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딸아이 엄마들 모임에 갔다가 약간 움칫했다.

왜이렇게 관리를 안했지. 조금 쑥스럽기도 했다.

다들 직장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산행도 다니면서 관리를 많이 하는것 같다.

그래서 이제 나도 달라지기로 결심하고 헬스 정기권을 구입하여 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제목처럼 이책은 다이어트 방법만을 알려주는 책이 절대 아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마음이 변해야만 몸도 변한다는 진리를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책속에는 나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수 있었다.

다이어트의 시작은 마음의 결심부터 라고 한다.

결심을 일으키게 하는 변화의 마술!

다이어트를 실패 없이 꾸준히 해 나갈수 있도록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요인은 나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

외부의 요인이 결코 아닌 내면에서 찾아 싹을 잘라야 할것 같다.

나처럼 스트레스를 쌓이면 맛나고 매운 음식을 찾아 헤매이기도 하는 그런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은 것같다.

마음을 다스리게 근본전인 것들을 해결을 하고 다이어트에 임하는 자세를 만들게 되는

그런 책이 바로 [마인드 다이어트] 책이다.

각 부분별 비만에 좋은 운동도 소개 되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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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평생행복을 결정하는 아이의 뇌
김붕년 지음 / 국민출판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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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평생 행복한 삶을 산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본다.

책은 평생 행복을 결정하는 아이의 뇌를 집중탐구 한 책이다.

뇌 전문의 교수가 들려주는 우리 사랑스런 아이들을 위한 행복처방전이 담겨있었다.

특히 뇌가 자라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사랑스런 아이의 뇌가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였다.

아이들만 낳았지 사실 잘 모르는 부분이 참 많은 부족한 부모이다.

아이들의 뇌 발달을 위해 필요한 양육법과 다양한 솔루션이 있었다.

책에서는 모든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뇌에 대한 이야기와

뇌 발달을 위해 우리들이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나와있었다.

놓쳐서는 안될 뇌발달 시기에 맞추어 적절하게 해주어야 할 지혜들이 바로 그것이다.

예를 들면 식사가 아이들의 뇌에 미치는 영향이라던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주의집중력의 향상방법, 이외에도 정서지능과

요즘 심각한 게임중독과 우울증까지...

뇌를 과학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그 사례까지 알려주어서

부모들이 보다 더 주의를 기울이며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초보 부모들이 이책을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딸아이의 선생님도 좀 보셨음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보게 하는 책이였다.

내 아이의 건강함을 지켜줄 수 있는 뇌과학의 비밀들..

그리고 행복하게 키울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모든 내용들..

난 이책을 보고 또 보며 되새김질할 것 같다..

이책을 만나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다시 묻는다..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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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재테크 - 자녀교육과 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김진석.변문경 지음 / 다빈치books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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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친구들 보면 집에서 시간 보내는 친구들은 한명도 없는것 같다.

방과후엔 스케줄이 꽉차서 놀고 싶어도 놀수 있는 친구찾기가 정말 어렵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어쩔수 없이 학원엘 다닌다..

물론 억지로 가는것은 아니지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에는 웬지 허무하게 가는것 같은

그런 조바심이 앞서기에 .......

나도 한땐 나름 소신있고 당찬 엄마 였는데 대세앞에서는 결국 작아졌다..ㅎㅎ

이책은 자녀교육과 노후대비를 동시에 잡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자녀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들이 내 주위엔 정말 많다.

부부 소득 합쳐 아이의 교육비를 반을 넘어 2/3 을 지출한다.

해외유학이라도 가면 거의 올인하다시피 하는것을 종종봤다.

아이들은 행복할지라도 정작 그 부모는 등이 활처럼 휜다는 사실...

그 사실을 아이들이 알고 나중에 보답할까? 의문이다..

나도 한땐 버는 수입의 대부분을 아이들 활동비와 교육비로 쓴적이 많았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말이다..

영어에 수학에 주말체육에 여행에 음률에 논술까지..

요즘 아이들은 정말 바쁘다..바쁜만큼 효과는 있을까? 아직 모른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투자는 불투명하기에 더 불안한것 같다.

자녀에 대한 뚜렷한 목표 없는 지출은 낭비이다..

아이의 진로를 분명히 해서 필요한 사교육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재테크와 시간테크의 시작이라 한다.

남는 사교육비로 작은 재테크를 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어있다.

사교육비로 허덕이는 많은 부모들에게 이책을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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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 - 세상과 잘 어울리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
이영애 지음 / 지식채널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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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는문제 바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일것이다.

사춘기딸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너무나 걱정되고 불안할때가 많다.

아이들에게 꾸준히 이야기해주고 타이르며 부당한 일이 일어났을때 대처법을 이야기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 아닐까?

무서운 세상에서 살아남는 지혜 그런 지혜를 일러주고 싶다.

[아이의 사회성] 이란 책은 세상과 잘 어울리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을 담은 책이다.

우리 아이들도 참 내성적이며 소극적이다..

엄마인 나도 그리 활발한편이 아닌데 이또한 유전인가? 이런생각도 든다..

아이가 갖는 사회성은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부모와 주변사람들의 노력에 따라 성장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사회성 발달의 각과정별로 나와 있어 체크할수가 있었다.

또한 사회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지혜들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정서지능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할수 있게 되었다.

특히 책임감을 갖고 행동을 조절하는 힘 바로 자기조절능력이 필요한것 같다.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할 있도록

자기조절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 중대한 임무가 생겼다.

그 속에 자존감도 사회성 발달을 위해 꼭 필요하단 것도 말이다.

사회성 지수는 어느 순간에 좋아지는게 아니다..

꾸준히 아이들을 보고 지도함으로 이루어지는 결실이다..

공부보다 더 소중한 사회성 발달을 위해 우리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책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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