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어라
김선재 지음 / 황소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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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큰꿈을 꾸는것을 참 좋아한다.

시작은 작게 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구절의 말처럼 말이다..

아이들에게도 늘 하는 말도 꿈을 크게 가지라고 한다.

늘 버릇처럼 큰 꿈을 말로 표현하고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도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할 때도 많은 시련도 많고 고난도 많지만

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에 속한다.

 

책의 표지가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당신 꿈의 크기가 바로 당신 인생의 크기이다.

꿈을 가지되 되로록 크게 가지라는 것이다. 크고 원대한 꿈은 생각도 행동도 크게 만든다고 한다.

나는 이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한다. 아니 지지한다.

내가 그렇게 실천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것에 조금씩 한발자국씩 다가가기 때문아닐까 생각해본다.

책에서는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호텔 청소부에서 힐튼 호텔 창업자가 된 콘래드 힐튼은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꾸기 위해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어항의 크기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자신의 환경을 파악했다면 더 큰 세상에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낡고 칙칙한 고정관념이 자신 속에 들어 있다면 과감하게 깨드려서 더 큰 세상을 보고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야 하고 그들의 환경속으로 들어가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감이 없다면 꿈도 없다는 힐러리 클린턴

자신감의 출발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확신과 자기애를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서 우선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며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를 찾아 그 일속에서 차근차근 자신감을 쌓아야 한다고 한다.

한동안 자신감을 잃어 직장에서 힘들때도 있었는데 마음을 바꿔 먹고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았더니 안되는 일은 없었던것 같다.

 

즐겁게 일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행복하게 임하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을거라

확신하며 난 오늘도 열심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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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재테크 공부하라 지금 당장 경제 시리즈
이동훈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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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재테크란 차곡차곡 모으는 적금과 어른들을 통해 가입한 곗돈이 전부이다.

몇해전 펀드붐이 일어났을때 꽤나 많은 돈을 투자해서 반토막 , 아니 반토막에 반을

잃은적이 있기에 재테크를 무서워한 계기가 되었다.

100세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는 노후를 대비해야 할것 같다.

그래서 쪼개고 또 쪼개고 돈을 불린다고 하는데 생각만큼 수익률을 그저 그렇다.

물론 위험 리스크가 없는 조건에서 말이다..

저자는 대학교 부동산금융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멋진 부자를 추구하는

보아스 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인 사람이다.~'

주먹구구식 재테크가 통하지 더이상 않는다며 과학적인 재테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지식과 통찰력을 익혀야 한다고 한다.

경제가 어떤 흐름을 타고 반복되는지,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분야가 유망할 것인지에 대한

감각이 없으면 투자했다가 눈물흘릴일이 있다고 한다.

내돈을 지키고 불리는 공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한다.~

바로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과 사람을 잃지 않는 태도와

돈을 귀하게 여기는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할것 이다.

부자와 부에 대해서, 부자 방정식, 재테크의 내공을 높여주는 투자 이론들,

시장의 흐름을 읽는 금융상품 투자,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아주 깔끔하고 디테일한 설명이 맘에 들었다.

어려운 이 시대에 좀더 현명하게 어떻게 내돈을 잘 관리해서

좀더 편하게 여유롭게 살수 있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 당장 재테크 공부하면서 나의 재무설계를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좀더 실속있게 알차게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재테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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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가 읽는 행복한 경제학 - 돈에게 휘둘리지 않고 당차게 내 인생을 꾸리기
이득재 지음, 홍연식 그림 / 들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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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들을 키우다 다시 직장엘 다니고 한동안 정신없이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을 학원으로 보내고 학원비를 계산하는 엄마가 되어있었다.

아이들이 경제를 알면 얼마나 알까? 이런생각으로 약간의 용돈을 주고

한달동안 쓰고 그렇게 반복하며 경제활동을 시킨것 같다.

아마도 내가 아이들에게 경제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킨것도 얼마안된다.

예전에는 필요한걸 다 사주다가 안되겠다 싶어 혼자서 용돈관리를 맡겨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고 조절이 안되었던지 그렇게 못하겠다고 아이들이 그랬었다.

음 그럼 어떻게 할까? 아이들의 경제교육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것 같다.

그러던중 이책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먼저 경제관련 공부를 좀 한후에 아이들과 이야기해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아주 훌륭한 경제책이였다.

아이들의 눈높이로 나와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예를 들은게 참 맘에든다.

물건을 사면 영수증을 살펴보고 금액에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나온다는 사실.

아이들은 그렇게 조금씩 이해를 했다.

금리부분에서는 얼마전 통장을 재가입해 금리를 살펴보곤 했었는데

바로 그때 금리율 이자율을 이야기했던게 생각났었는지 이야기를 했다.

또한 몇해전 엄청 시끄럽게 대두되었던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졌었고 아직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했었는지 실태를 짐작할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미FTA 까지..나와 아이가 같이 경제공부하며 상식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사실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도 어렵고 어떻게 쉽게 해줘야 하나 항상 고민이 되었었는데

행복한 경제학 책으로 엄마보다 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 있으니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책이였다.

뒷편에는 알기쉬운 경제학의 역사코너가 있었는데 많은 경제학자를 만날수가 있었다.

경제를 이 한권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기초적인 많은 관련지식을

알 수 있게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으로 나도 공부도 되고 아이들 또한 공부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게 해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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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좋은 형제 옛이야기 읽으며 치유 2
김지예.차인우 지음, 박경미 그림 / 해솔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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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한권은 사람의 영혼을 살찌우게 한다고 한다..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좋은 책을 읽은 시간 너무나 즐겁고 소중한 것 같다.,

특히 옛이야기를 읽으며 치유된다는게 이해가 갈것 같다,

우리 전통 고전을 읽으면 고전을 읽으면 견문도 넓어지고 생각이 깊어진다고 하는데

같이 고전을 읽으면서 같이 대화도 나누고 생각을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원을 이곳 저곳 다니며 마음이 많이 궁핍하기도 했을텐데

책을 읽고 깊이 사색하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것 같다.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옛이야기...

옛이야기를 읽으며 주인공이 어려움을 헤쳐나갈때 위로와 교훈을 얻고

나쁜 인물이 벌을 받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한다.

이때 불안이나 좌절이나 죄책감 등을 해소한다고 하니

이야기속에 있는 다양한 상징들은 무의식에 작용하여 치유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도 한다.

고전읽기를 통해 나도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고

덩달아 마음의 치료가 되는것 같았다.

약간 바뀐 내용이지만 조금더 이해하고 깊이 성찰하며 읽을수 있었던 것 같다.

주인공이 왜 그렇게 변했는지..조금더 생각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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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 습관 - 시간관리의 천재들을 벤치마킹하라
유성은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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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가는게 실감난다..

40을 넘으니 왜이리 1년이 빨리 가는지..또 1달이 빨리 가는지..또 1주가 빨리 가는지....

그렇다 직장맘으로 나는 너무나 바쁘게 살고 있다..

주중엔 직장과 집을 오가고 주말엔 아이들과 어른들을 챙겨야하니 말이다.

바쁜 와중에도 나는 일주일에 적어도 두권이상은 책을 읽으려고 한다.

때때로 일이 있어 시간을 뺏길 때가 있지만.......~~~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시간을 값지게 쓰는 사람 난 그런사람이 되려고 한다.

시간관리 전문가 이자 인생상담 전문가, 행복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시간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책을 만났다.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습관] 이란 책이다..

누구에게나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얼마만큼 활요하느냐에 따라

알차게 소중하게 쓸 수가 있다.

시간에 대해서 시간관리와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것,

그리고 계획을 세우기와 시간표를 짜고 일의 효율과 효과를 높이기와

일상생활 관리와 좋은습관을 기르는것과 현명한 인생관리까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구체적인 방법과 계획을 세워 단계별로 실천할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다.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타이밍을 잘 잡아야한다고 했다.

마음을 차분히 가다듬고 적절한 시기에 올바로 선택하는 것이 슬기로우며

늘 타이밍에 관심을 갖고 정확한 타이밍 감각을 기르는것이 필요한다고 한다.

특히 얼마전부터 나는 작은 메모지에 나의 하루계획과 일주일간 계획을 짜서 넣어두었다.

그리고 생각날때마다 체크하고 확인을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그런지 예전처럼 갑자기 당황하여 맘고생하는것을 줄일수 있었다.

내일의 계획을 세워 내일 할일을 차곡차곡 실천해보니 정말 효과가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난 아이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메모해 두어 체크하라고 이야기해준다.

하지만 아이들도 아직은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일이 서투르다.

그래도 꾸준히 하다보면 계획서있게 모든일을 처리할때가 올것이라고 믿는다.

시간을 관리하는 것부터 내 계획을 차곡차고 실천하고 꿈을 이룰때까지

나는 전진하고 계획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책으로 난 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고 또한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시간이 날때마자 좋은 구절을 아이들에게 읽어주어야겠다.

특히 젊은 이들에게도 나이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이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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