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지 스토리 - 빈민가에서 제국을 꿈꾸다
잭 오말리 그린버그 지음, 김봉현.김영대 옮김 / 시드페이퍼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제이지에 대해 잘 모른채 책을 읽어보았다.

책을 읽기전에 그를 먼저 알아야했다.

그래서 제이지의 음악을 들어보고 나름 어울리는 해석을 해보기도 했다.

미국의 힙합레퍼이자 최고의 프로듀서인 그는 비욘세의 남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더우 관심이 갔던것도 같다.

그는 얼마나 많은 매력과 능력을 가졌을까?

세계적인 팝의 여왕이자 디바인 비욘세의 마음을 흔들었을까?

나름 궁금하기도 하고 그에 대해 더 알고싶은 마음도 자꾸 생긴것도 사실이다.

뉴욕 브루클린 빈민가의 마약상에서 미국 대중음악 산업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는 뮤지선이자 사업가로 변하는 과정의 성공신화를 이책에 담았다.

그는 가난과 불우한 성장기를 거쳐 젊은 시절 마약과 폭력의 그늘에서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열정으로 그는 힙합계의 우두머리도 우뚝서게되고

멋진 문화를 이끌어내는 아이콘이 되어버렸다.

그의 성공비결에는 때에 맞는 적절한 시기에 사람을 알아보는 직관적 감수성이 있었다고 한다.

스스로가 어떤것이 필요하며 어떤사람이 자신을 도와줄건지 잘 파악하여

멘토로 삼고 그 이상을 뛰어넘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또한 제이지는 흑인만이 갖고있는 값싼 힙합 문화가 아닌 보편적인 음악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주변사람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인터뷰가 생생하게 와닿지 않나 싶다..

그의 성공은 단순한 부를 축적한 일반적인 성공이 아니라,

진정으로 노력하고 노력하는 삶속에 주어진 부라는걸 설명해준다..

우리들이 겪고 겪을 수많은 시련들이 많아도 제이지처럼 현명하게 판단하고

현명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받고 스스로 성장하는 좋은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흐느적흐느적 따라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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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7
김남길 지음, 정일문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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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책을 아이들과 읽으면서     아휴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길 잘했다라는 생각과

사람으로 태어나서 생태계를 교란시킨죄도 미얀하기도 했다..

동물들이 이 세상에서 얼마나 살아남기가 힘들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먹이사슬 최종의 군림자로써 우리 사람은 자연과 동물에서 많은것을 빼앗아 버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편하게 쓰는 종이한장에도 수많은 나무들이 베어지고

또 베어진 나무로 인해 동물들이 갈곳을 잃고 말이다..

작은 동물부터 시작하여 덩치가 큰 동물들과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넓게 다루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던것 같다.

폭넑은 다양한 동물의 세계를 통해 우리는 동물들의 우리는 동물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동물들의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많이 배우고 실천방법도 생각해볼수가 있었다..

또한 지구상 많은 동식물들이 우리이게 얼마나 이로운 것들인지도 말이다..

동물로 인해    생기는 많은 질병들 그리고 그 속에서 피해입은 사람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중 하나이다..

우리어른들이 먼저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를 보호할수 있게

실천을 하는게 더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고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 어른들이 먼저 자연을 사랑하고 지키는 법을 몸소 실천할때이다.

이책은 아이들용으로 나왔지만 어른들에게 꼭 읽어야할 책인것같다.


[출처] [서평]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작성자 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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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한국사 연표 그림책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정연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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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자칫 어려운 과목으로 비춰진다..종종.

현실의 세계와는 조금 다른책이기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우리 딸들도 역사를 좀 어려워하는 편이라서 내가 역사체험을 자주 해주려한다.

박물관도 가보고 체험장도 가보고 해서 역사를 먼학문이 아니라

아주 가깝고 우리와 맞닿아있는 역사라 이야기해준다.

솔직히 중학교때 처음 국사책을 접했을때 생각이 난다.

난 그때 역사는 정말 정말 어렵게 다가왔었다.

도대체 우리의 삶과는 틀리는 그들의 삶이 어렵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었나 생각해본다.

그시절엔 역사책도 제대로 읽어보질 못해던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요즘 아이들은 정말 풍부한 자극속에 산다.

당연히 자연스레 접하기가 쉬워서 그런지 역사에 대한 지식이 꽤나 해박한아이들이 많은것같다,.

그래서 우리아이들에게도 즐겁게 역사공부를 하자고 해도

어려워하는것 보면 좀 안쓰러울때도 있다.

과거의 내모습을 봐도 그렇다.초등시절 실컷뛰어놀고 하는 시절엔

학원에 다니느라 기대지도 못하고 같이 있을수가 없는게 아닌가?

그러기에 우리는 교육이 필요한것같다..~


 

한눈에 펼쳐 보는 한국사 연표 그림책으로 손쉽게 이해할수 있는것 같다..

굵직굵직한 사건들로 이루어진 그림으로 인해 아이가 큰 흐름을 파악하는것도 아주 중요한것 같다..

큰 흐름을 파악해야 세부적인 역사들도 잘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책의 특징은 주요 왕조의 성함과 망함을 기준으로 나누었다는것과

정치사를 중심으로 나누었고 주요사건과 인물 그리고 문화재까지 골고루

나왔기에 친절한 책이 아닐수없다.

연표로 알수있게 나와있어 부담없이 딸들과 같이 읽어볼수 있었다.

5학년이 되는 내년엔 사회교과서에 역사가 나온다고 하니 미리미리 읽어보니

든든한느낌 지울수없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나 지겨워하는 아이들에게 권해주면 좋은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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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한자도둑 12 메이플 한자도둑 12
유경원 글, 이태영 그림, 전광진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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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이야기 모르는 아이들이 없을정도이다.

그래서 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걸까?

과거의 나의 한자공부를 떠올려본다.

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억지로 한장 채워가며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다.

숙제검사만 받으면 그만이지 하면서 임했던것 같다.

과거의 공부법과 요즘의 공부법은 정말 틀리다..

놀랄정도이다...놀랄만큼 좋은책이 나와서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준다.

즐겁게 익힐수 있도록 말이다....

 

이책은 만화속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며서 한자를 알수있게 해준다,.

나의 학창시절엔 억지로 달달 한자를 외운 나쁜기억만 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너무 행복한게 아닐까싶다.

이렇게 재미난 스토리로 만화도 읽으면서 한자를 저절로 깨우칠수 있도록

도와주니 말이다...

딸아이는 만화책을 참 좋아한다.아니 요즘 아이들은 다 좋아한다고 한다.

그만화의 장점을 담아 아이들 머리에 쏙쏙 들어가게 해주는것 아닐까싶다.

또한 단순한 만화만 담은것이 아니다.

한자사전과 간단히 테스트할수있도록 만든 시험문제들,

가로세로 퀴즈인 만점퀴즈와 급수 모의고사로 재미나게 공부할수 있다.

부록으로 있는 워크북으로 쓰기 연습도 할수있도록 나왔다.

나도 어려운 한자가 나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한것 같다.

한권에 적당한 한자들이 나와서 아이들이 어렵지않게 이해하도록 나온것같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으면 엄마로써 참 뿌듯하다.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자책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학습만화가 나온다.

수학만화,과학만화,영어만화,역사만화까지................

정말 다양한 효과만점의 학습만화로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다양한 과목의 주제로 만날수있는 메이플스토리 학습만화책.

아이들의 선물용으로 참 좋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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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베스트 앱 200 - 갤럭시S2, 갤럭시S, 갤럭시탭, 옵티머스, 넥서스 사용자를 위한
이동규(비에르주) 지음, 문택주 감수 / 정보문화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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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마트폰이 요즘 대세라 나도 욕심이 난다..

남편은 벌써 스마트폰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맨날 휴대폰을 가지고

뭘 그리 열심히 하는지...............

아직 스마트폰이 없지만 곧 계약기간이 끝나면 사려고한다.

남편은 처음엔 잘못해서 전화번호부가 날아가기도 하고 그랬다.

특히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일 많이 활용하는것 같다.

스마트폰은 이렇게 진화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한다.

설명서로만 많이 부족했던 휴대폰생활이었기에 잘 활용할줄도 모른다.

남편에게 이책을 보여주었더니 너무나 좋아한다.

이것저것 따라해보고 많은것을 알수있었다니 말이다..

 

첫파트는  안드로이드폰 살펴보기로 스마트폰에 대해 설명을 한다.

둘째파트는 안드로이드폰 마켓이해하기로 다양한 설명과 애플리케이션 설치에대해

세째파트는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기능들의 설명

네째파트는 안드로이드 구글과 모바일 어플에 대해

다섯째파트는 안드로이드 시스템과 관리어플에 대해

여섯번째파트는 안드로이드 멀티미디어 어플에 대해.......

 ...............................................

마지막인 열여덟번째 파트는 교육과 헬스어플에 대해

이렇게 18파트로 나누어 세분화된 설명이 있었기에 잘 사용하지 않을까싶다.

스마트폰으로 할일이 이렇게 많다는것이다..

설명을 잘보고 좋은휴대폰 잘 사용하는것도 필요한것 같다.

숨겨진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하여 좀더 편하고 여유롭게 지낼수 있을것같다.

꼭많이들 읽어보고 최대한 활용할수 있었음 좋겠다..

겉만 뻔지르한 휴대폰이 아닌 제기능 충실히 할수있도록

사용방법을 잘 숙지하여 활용하면 정말 좋은휴대폰이용자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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