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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곰 ㅣ 웅진 세계그림책 220
리처드 존스 그림, 공경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9월
평점 :
'나의 작은 곰'은 우연히 만난 작은곰과의 여행을 통해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책을 보고나서 느꼈던 가장 큰 생각은 그림이 너무너무 따뜻하다는 것이었다. 곰이 작을때도, 아주 커서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졌다. 진행되는 내용은 작은 곰을 북극 집에 데려다주는 단순한 내용이지만 소년과 작은 곰이 나누는 마음은 매우 진실되고 참된 마음으로 느껴진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북극 곰이 나와서 북극의 안타까운 모습들도 함께 이야기하려나 생각했는데 북극에 데려다주면서 끝이난다.(환경에 푹빠진 요즘의 나..ㅠ)
소년과 북극 곰은 단 일주일을 함께 하지만 북극 곰이 매우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어 헤어짐이 더욱 애뜻하게 다가온다.
요즘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과의 헤어짐도 연상되어 독자들의 마음에 더 특별하게 남을수있는 책이 될 듯하다.
만남과 헤어짐은 단순한 시작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또 다른 시작, 그리고 그 이어짐... 이 되어 모두가 하나이기를 바란다.
*웅진출판사의 출판사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