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원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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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이란'의 원작인 <러브레터>는 다시 읽어도 뭉클하다. 아사다 지로는 독자가 울컥하는 지점을 정확하게 포착하여 대중적으로 잘 풀어내는 영리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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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 김현의 일기 1986~1989
김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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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 대한 그의 무한한 애정이 느껴진다. 간혹 책읽기에 지칠 때마다 자주 펼쳐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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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도살장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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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시킨 커트 보네거트의 걸작. 우리 시대 진정한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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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지음, 이원희 옮김 / 현대문학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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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서의 시대. 책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은 작가의 소박한 마음이 전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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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위한 변명 - 이병주 에세이
이병주 지음, 김윤식.김종회 엮음 / 바이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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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병주의 박식하고 해박한 사고를 엿볼수 있는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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