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의 회전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22
헨리 제임스 지음, 최경도 옮김 / 민음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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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적인 해석이 가능한 독특한 서술방식이 흥미롭다.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이야기를 중의적으로 끌고 나가는 서술 균형이 다시 읽어보아도 정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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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목가 1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17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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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이야기의 뚝심, 섬세한 인물묘사와 치밀한 배경묘사, 미국사회를 냉철하게 들여다보는 그의 통찰력 앞에서 정말이지 할 말을 잃게 만든다. 포크너가 환생했나 싶을 정도다. 필립 로스, 그는 진정 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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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의 말 -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윌리스 반스톤 지음, 서창렬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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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되길 바랬지만 그가 남긴 책 속에서 불멸의 삶을 영위하고 있는 보르헤스. 문학이 존재하는 한 그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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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1
윌리엄 포크너 지음, 김명주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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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와 분노>, <팔월의 빛>, <압살롬 압살롬>에 비하면 비교적 대중(?)적인 포크너 소설.
처음 포크너를 접하는 분들에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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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5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지음, 김진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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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가장 훌륭한 문학적 은유, 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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