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사람 여관 문학과지성 시인선 434
이병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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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은 슬픔을 매수하는 임무로 고단할 것이므로
나는 이제 내 손목에게 슬픔을 멈추어도 된다고 말한다‘
<내 손목이 슬프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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