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의 전선 - 테크노사이언스와 행위자 - 연결망의 구축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589
브뤼노 라투르 지음, 황희숙 옮김 / 아카넷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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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영어 좀 둘째 치고 한글이 되는 인간한테 번역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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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숙 2022-03-08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페이지, 문장, 전문 term)이 한글이 안되었는지 알려주십시요. 중쇄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역서 중에서는 가장 좋은 말씀들을 많이 들었고, 공도 들인 책인데 한글 이 되지 않는 인간이라니, 쇼킹하네요. 동료학자 중에는 라투르가 한글로 쓴 책 같다는 말씀을 하신 분도 있는데 말입니다. 번역지원을 받은 것이라, 수차례의 엄격한 심사과정 상, 한글이 안되면 통과가 안되었을 테고, 유명출판사에서도 출판을 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대중교양서는 아니고 전문학술서라, 과학에 대한 기본 이해는 갖추고 나서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많이 보는 평인데, 여기서 아무 말씀이나 하시면 안됩니다. 어느 부분인지 정확히 지적을 하십시요. 저는 전공자고 직업도 있고, 저서와 역서도 많기에 명예훼손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 역자 씀

황문 2022-03-08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하께 이메일을 보냈으니, 제 주소로 오역에 해당되는 부분을 알려주십시요. 도대체 ˝한글도 안되는˝ 그 부분들- 페이지, 줄, 해당 단어를 적어주시면 또 다음번 중쇄에 수정하겠습니다. 차라리 영어판을 보라는 리뷰를 다른 역자 역서에도 해놓으셨던데, 이 책의 원서명은 Science in Action 입니다. 저자는 프랑스 학자시라 철자오기(~zation 아닌 ~sation 식)가 약간 있지만 영어문장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어 원서도 보십시요. 문장에 부사나 삽입귀절이 아주 많아 번역작업은 힘들었지만, 문장이 어색하거나 가독성이 그 정도로- 한글이 안되는 인간으로 보일 정도로- 문제된다면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인쇄때 수정하고자 합니다.

황문 2022-03-08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메일 답신이 없어 다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역자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논문, 책(역서 포함) 여러개 출판했고, 소설도 있습니다. ˝영어 좀 둘째 치고, 한글이 되는 인간˝이라 생각하고 수십년간 살아왔기에, 귀하의 해명을 반드시 들어야 하겠습니다. 영어 원서 문장 표현과 제 번역문을 대조하고, 잘못된 이유를 지적하기 바랍니다. 전문용어에 오역이 있는지, 그냥 문장이 전반적으로 ‘한글‘이 아닌지 등등. 왜 한글도 안되는 인간이라고 쓰셨는지 반드시 답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