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한 차분한 안내로 정신적으로 안정된 길잡이로 보인다.
우리와 늘 같이하는 존재로는 알앗었고 그리고 또한 너무도 몰랐던 기생충에 대한 저자의 제2탄으로 희한한 세계의 또다른 면을 보았다. 저자의 탁월한 지식과 그 혜안에 놀랐고 신비한 탐험이었다.
전세계 암환자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신기원을 이룩하는 미래의 희망이자 현재의 촛불로
태어난 것이다. 어느 연구든지 그 단점은 있기 마련이므로 좀더 진일보한 획기적인 치료제가
개발되어 한줄기 빛을 내려줄 그 날까지 인류는 멈추지 않은 것이다
우리의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의 성질, 원산지 등을 구별해내는 유익한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별 생각없이 선택했던 구매행태의 변화가 잇으리라 본다. 좀 더 많은
정보를 담은 다음의 책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