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늘 같이하는 존재로는 알앗었고 그리고 또한 너무도 몰랐던 기생충에 대한 저자의 제2탄으로 희한한 세계의 또다른 면을 보았다. 저자의 탁월한 지식과 그 혜안에 놀랐고 신비한 탐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