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존버 중입니다 - 자존감, 관계, 감정에 휘둘리는 십 대를 위한 마음 처방전 알고십대 1
웰시 지음 / 풀빛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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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감정
친구 
가족
오늘하루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존중하며 버티기
나는 왜 나를 좋아하기가 어려울까. 청소면 시절 소심하고 암묵적응로 조용히 다니던 소년,소녀들 겉모습에서 볼 수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보면 왠지 그러리라는 생각이 든다.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를 본인도 알고 있는 걸까. 아님 생각 보다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자존감, 자신감이 생기는 중요한 시기에 이 책을 읽으며 이미 형성된 가치관이라면 다시 개선 됬으면 하고 아직 준비중이라면 잘 성장하기를 바라고 싶다. 잘 성장한 자존감이 자신감이 내재된 아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책속에서 나를 사랑하는 법이라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된다. 
생각… 내 안의 부정적인 생가게들을 보다 긍정적이고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꿔 가는것을 말해
감정… 내 안에 올라오는 다양한 감정을 수치스러워 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것을 말해.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회피하거나 급발진 하지 않고 마주해 마음을 주고 받으려고 애쓰는 것을 말해.
가치…내 삶에서 무엇이 더 소중한 가치이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것을 지키며 살아 가는 것을 말해.
잘 해야만 사랑 받을 것 같을때 가 있었다. 학창시절 부모님의 말 한마디 칭찬 격려로 성장이 지속 될 수도 있기에.. 잘 하면 사랑 받을 것 같은 기분은 사실인거 같다. 그래도 내가 너무 완벽주의자는 아니지. 형제 자매 사이에서 더 사랑 받고 싶어서일수도 있다고 한다. 아무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받은 경험이 적을 수록, 실수 했을 때 크게 비난 받은 경험이 많아서 일 수도 있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실수 했을때. 윽박지르고 화내지 않고 아이를 존중하며 훈육 하기를 원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능력치 이상으로 과도하게 칭찬과 기대를 많이 받았을 때도 완벽주의 성향이 나타난다고 한다. 잘 하려고 더 잘 보이려고 하는 심리 인 듯 하다.
나를 인정해 주는 마음이 필요하다 주문을 외워 본다. “그래도 70%정도는 해냈구나. 나는 정말 애썼다. “하고 인정해 주는 게 필요해. 더 노력해야 겠다고 마음 먹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야. 칭찬과 인정이 먼저.. 
아이들에게 건네는 이 한마디만 자존감 자신감이 충만할듯 하다. 청소년기에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키우는 건 중요한 일이야. 그런데 나 자신을 매일 매 순간 발전. 시키지 않으면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존재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옳지 않다 고 알려준다. 많이들 그런 생각을 갖기에 가정에서 학교에서 좌절 잔소리 스트레스 쌓여가니…
지금 하고 있는 모든 노력의 이유가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이었으면 좋겠다. 이 멋진 말을 가슴에 담고 전해주고 싶다. 성장기에 이 말을 들었더라면 아니 지금이라도 건네줄 수만 있다면 말을 건네 주고 싶은 구절이다. 마음, 감정, 뇌 중에서 마음의 치유를 위해 서는 감정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감정이 나 자신을 이해 하는 시작점 있다. 그 이해가 있어야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다. 아이들이  보는 인사이드 아웃 영화를 보고 감정적인 부분을 많이 다룬다 했었는데 .. 십대 때 꼭 한 번은 봐야 할 영화라고 한다. 감정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우울 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럼에도 불구 하고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할수 있는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춰보다. 목표를 설정하고 조금씩 지키려고 하기. 하루에 세문제 풀기에서 챕터로 넘어가기 이런 방법도 알려준다. 내안의 생각을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래서 여행을 가라..라고 하는 거 같다. 생각을 많이 하고 자신을 추스르려고 뇌는 부정적으로 생각이 잘 흐르게 구조화 되어있다고 한다. 습관이 되지않도록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을 지속하기. 생각 노트를 써보기, 하면 안돼 대신 하고 싶다에 초점을 두고 감정표현하기. 우울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청소년기의 우을을 자책하지말고 조절하면서 지내자. 성인도 마찬가지 일 거 같아요. 어른도 중장년도 노인도…
몸이 과도하게 각성되거나 굳는 반응으로 나타나 몸이 감정의 대변인이 되어 말하는 신체화.. 틱 현상. 안 하던 행동들이 다  신 체 화로 정신적인 어려움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하고 긍정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불안을 반드시 통제해야 하는 것으로 보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 불안은 나쁜감정도 아니고 통제하고 싶다고 손쉽게 통제되는 감정도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고, 가져야만 하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불안에 익숙해 지고 적당한 수준으로 잘 조절해서 함께 살아가자고 작가는 말한다. 손에 쥐려하지말고 떨치려 애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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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경제학교 - 부자가 되고 싶은 어린이를 위한 경제 교육 동화 열두 살 경제학교
권오상 지음, 손수정 그림 / 카시오페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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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에 읽으면 좋을 경제와 금융을 주제로 한 동화이야기에 관심이 가서 읽고 싶었습니다. 경제와 금융중에서 경제에 더 설명을 부여 하셨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먼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여러 차원에 걸쳐 놓여야 함을 알리고자 합니다. 개인의 관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커다란 영역이 경제에는 존재합니다. 예시로 국민 대다수가 고통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의 문제. 경제란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고 준중하는데에서 시작 되는 것인즉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제의 운용이 돈 벌기, 돈 쓰기, 돈 불 리기의 세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두 잘 살기 위해 서로 연결된 행위들 입니다. 그저 큰 돈을 벌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물들지 않고, 아이들이 경제적 활동을 포함한 자신의 삶에서 보다 다양한 가치를 인식하고 추구하게 만들도록 이야기가 구성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의시각에서 경제를 볼 수있도록 질문을 열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 되는데요. 어린이도 경제와 연관이이싿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다가갈수 있도록 어린이도 나이에 맞는 경제 상황을 누리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어린이가 용돈을 받는 것, 그 돈을 저축하거나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데 쓰는것도 경제에 해당 하는 일이다. 어른이 된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경제에 대해 잘 알게 되는것도, 경제상황을 잘 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다른 분야들과 마찬가지로 경제생활도 훈련을 통해서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렸을 때 부터 여러모로 관심을 갖고 연습을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다양한 방법부터 미래를 위해 돈을 모으고 늘리는 방법, 다 같이 잘 살기 위해 돈을 쓰는 방법까지 돈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이것들을 하나로 묶어 경제와 금융 이라고 말한다. 경제가 조금 더 큰 개념이에요. 금융은 돈으 다루는 일을 두루 가리키고, 경제는 우리 삶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고, 팔고, 사는 등의 모든 활동을 가리킨다. 경제를 알면금융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 할수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주식에 관심있다고 하는데… 이 발언.. 책 안보고 주위사람들 따라하는. 위험한 발언이라는걸 체득하네요. 경제와 금융이라는 주제를 어린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책. 연예인에 관심많았던 때를 떠올리며 돈 문제로 자살하고 소문이 안 좋아지고 소속사를 떠나고 싸우고 하는 문제 들이 뉴스에 나오면서 돈 문제로 그런거구나 라고 알게 되기도 합니다. 부당한 노예계약이니 이익분에 거의 전부를 소속사가 가져가고 아이돌은 10퍼센트만 로열티라는 이름으로 받는 다는 사실. 소속사 없이는 아이돌이 활동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 그래서 돈 문제가 항상 있다는이야기. 돈을 벌면 그 돈 전체가 내각이 되지 않는 다는 원리. 아이돌 에게 소속사가 있다면 우리에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다. 국가는 여러분에게 무상으로 교육도 시켜주고, 안전하게 지켜주고, 부모님이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준다. 부모님이 다양한 방법들로 번 돈으로 여러분을 잘 기를수 있도록 하는 체계. 국가나 나중의 여러분과 지금의 여러분 부모님에게 받는 돈이 바로 세금이다. 국가가 해결해 주니 수긍이 갑니다. 
‘너 자신을 알라’
‘지나치지 말라’
‘무슨일이든 도를 넘지 말라는 뜻 
땅바닥에 떨어진 곡식을 줍는 일도 금지했고, 형편이 넉넉치 않은 사람들, 배고푼 짐승과 새들이 먹을 것을 남겨놓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너무 모든것을 가지려 하지 않는 것. 기억해요
‘맹세는 곧 파멸’
‘보증을 서면 망한다.’
‘무모한 확신은 멸망을 가져온다.’
특해 돈에 대해서는 신중한 결정을 내리길 바라
남의 빚보증과 절대 서면 안된다.!!! 패가 망신의 지름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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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게 뭔지 물으신다면 - 나다운 꿈을 찾아가는 5가지 진로 키워드
고정욱 지음, 김현주 그림 / 풀빛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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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오지랖, 코피티션, 시행착오, 설렘 5장의. 챕터별로 이뤄진 잘하는게 뭔지 물으신다면 책을 받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쉽게 다가갈수 있게 배열이 되어있고 저도 편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1장 덕질.. 나를 아끼는 마음, 다음 생 에도 글을 쓰고 파, 좋아 하는 일이 직업이 되고, 워라벨과 명품, 내 작품에 꼭 담는 거 세가지. 워라벨이란 용어 설명도 되어있어서 생소하게 책을 읽기에 어색한 단어에 흥미를 잃지않게 짜여 있습니다. 2장. 오지랖.. 밝은 빛을 쫓는 사람. 친절함이 필요한 까닭. 남을 도울때는 내 일처럼 힘껏, 친구에게 자주 연락하기. 착한 댓글 달기. 오지랖이 안좋은 뜻으로 사람들 사이에 자주 상용되는데 아니란걸.. 챕터의 소제목에서 많이 알려주네요. 어른도 아이들도 다 해당되는 이야기 인거 같아요. 살아가면서 평생 같이 따라다니는 행동을 말해주는 데요. 3장. 코피티션…지는 가위바위보를 해보자. 목표가 있고 경쟁이 있어야. 듣기의 어마어마한 중요성, 유쾌한 사람과 함께. 나도 성장하고 남도 성장하는 전략. 4장. 시행착오… 거짓말은 더 큰 거짓말을 낳고, 계획표는 고쳐 써도 괜찮아. 인내심이 가장 강한 무기다. 약속을 어기나. 비판을 발전의 밑거름으로
5장. 나는 실력자가. 남들과는 다르게 그리고 새롭게 . 외국어는 새로운 탐험의 도구, 호기심이 세상을 바꾼다고? 글로 적어 두면 이뤄진다. 다양한 관심사를 좋아해서 집어 어질러 져도, 안치우고 먼지가 쌓여도, 오지랖으로 다름 관삼분야로 또 바꿔도 묵묵히 봐주고 지지하고 응원해 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데요.. 뭐든지 적당히 적당히 해.. 라고 자주 말하는데 몰입, 집중, 덕질을 하는 동안은 그냥 둬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맘껏 놀아라. 대신 책임은 따른다는걸 스스로 터득하기를 바래요. 알아차리 기만 해도 성공 한거 맞는거 같아요. 선생님은 왜 자기 자신을 그렇게 내버려 두셨어요? 좀 아끼고 보살피시지. 아이가 살아가면서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주위환경에 영향을 받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세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하네요.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랄 뿐 입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대서 부터 시작해. 이 세상과 우주는 내가 태어남으로써 의미가 생긴다. 내가 죽고 내가 망가지면 이 세상과 우주도 망가 지는가 아니야? 다름아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람은 자신의 살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내일 당장 엄청난 불행. 견딜수 없는 고통이 오고 이 지구가 멸망해서 인간이라는 종족이 나 하나만 남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남아야 해. 절대 자신의 인생을 망쳐서는 안돼. 
모든 사람에게 딱 하나씩만 주어진 생명은 너무나 소중한 것이니까 말이야. 살아가면서 이문장을 되새기며 잘 이겨나갔으면 합니다. 십대,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 육십대, 칠십대, 팔십대, 수십대, 백세시대까지… 무수한 번민과 일색에서 잘 붙잡고 살아갔으면 하는 부모마음이 있는 구절 들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자연 속에 각종 초목이 자라게 하였듯이 사람에게도 여러 가지 재능의 씨앗을  뿌려 놓았다. 나무에 따라 꽃과 열매가 다르듯이 사람에 따라 다른 성능의 재능이란 씨앗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좋은 배나무라도 배 말고는 어떤 열매도 맺지 않는다. 어떤 면에선 훌륭한 재능이 또 다른 경우에는 아무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남을 모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작든 크든 그대의 특성을 살리도록 하라.” 
 살다가 힘들때 듣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한번 적오 보았습니다. 좋은 글귀들을 
작가님의 말씀 
내가 살아 보니, 재주는 언제든지 새롭게 생겨나기도 해. 지금 당장 잘하는게 없고, 좋아하는데 없어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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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레시피 - 내 아이 먹일 생각으로 만든 64가지 건강 레시피
김소연 지음 / 북앤미디어디엔터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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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본순간 과하지 않은 양념에 기본 재료로.  재료 자체를 맛깔나게 살려줄것 같은 양념인거 같았다. 자주 만들어 먹고 손쉬운 재료로 우리가족 밥상을 꾸며줄 레시피로 가득하다.
흔하지만 맛은 결코 그리 못 만드는 주부경력 10년 차라도 책을 통해 다시 살림살이를 둘러보게 된다. 찬물에 핏기만 제거하고 끓이던 미역국이 따뜻한 물에 막을 씌우고 텁 텁 한 국물맛을 피하기 위한 노하우가 실려서 좋다. 미역국은 오래 끓여야 해서 그냥 끓이기만한 수세월. 오래 볶다가 육수도 넣고 끓여야 한다는걸 어르신들 요리하실땐 뚝딱 하시기에 그리한줄 알았건만 뭐든지 순서와 순리가 있고 간을 보고 재료의 익는 정도를 보고 그달의 순서대로 손을 벌리고 첨가한다는 요리의 방도 . 인생의 방도 를 혼 자 곱 씹어 봅니다. 순수식탁 이라 표기된 순수한 레시피 . 길거리에서 보이고 들리는 손안에서 누르면 나오는 강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소개하는 오감자극이 무성한 시대다.너무 쉽게 빠르게 변화해서 잠시 쉬고 싶다할때 그거한 밥상, 삶, 쉼을 만들고 싶은때 딱 만난 요리 책이다. 잘 챙겨 먹이고 싶다. 미역국 레시피로 차려진 밥상에 국에 밥 뚝딱이었다. 소세지도 살짝 놓아두긴 했다. 조금 만 신경쓰면 좋아질 내 밥상, 주변, 가족 들. 잘 살아가야 겠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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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 맞춤법 & SCP 재단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국어 잘하는 SCP 재단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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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등장 이름도 성격도 파악하여는데 국어 쓰임에 눈이 자주 가네요. 캐릭터들 매치하면서 읽으려고 국어공부도 하려고 두말이 토끼를 잡으려니 이거 원.. 시간이 가고 몰입도 안되고 .. 아이가 이거 읽어봐야지 하며 가지고 가서 읽기에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국어 인대 재미있다고 해요. 전 쉽게 재밌단 말은 안나오든데. 만화책을 안봐서 그런지 좀 힘들었는데 물어보고 한번 더 읽어보니 짧은 이야기가 서로 연결되고 scp재단의 인물설정이 나와서 활약을 하고 사건을 해결하고 긴장이 되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맞춤법 ㄱ르는데 고민하다 답을 보고 일고하니 재미느끼기엔 좀 산만한 제 스타일도 있어서요. 아이들은 역시 잘하네요. 맞춤법을 제대로 맞추기가 쉽지 않아요. 어려워요. 국어 초등학생 관심갖게 구성된거 같아요. 한술에 배부르려고 욕심을 내다 체하는 격이 되는 저보다 순순하게 읽기에 재미를 들이기에 길잡이 인 책이에요. 마법천자문 같은 스타일 , 한자익히려고 본 책에 이야기 구성이 짤막짤막 나오면서 한자어도 나오고 맞춤법 입문으로 좋아 할 것 같은데요. 일기를 쓰며 맞춤법 점검도 해주고 구성이 잘 될듯 합니다. 긴 여정으로 가는 길목에 물꼬를 틀어쥐는 길잡이 역할을 하는책을 만나고는 시간도 갖게 되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파악하는데 , 어, 뭐지? 혼자 망연자실하게 있기도 했지만 물어보고 이야기한다면 소통하니 길이 맞춰져 가는 듯 합니다.맞춤법, 속담, 책도 있네요. 상상력, 생존노하우 특별에이젼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긴박한 상황을 이끌어가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요. 관용구 , 유의어, 반의어, 한자, 국어는 다양한 조합인거 같아요. 복잡한 구조를 익히기에 문학, 비문학, 역사, 사회, 과학, 의학 으로 들어가기에 기본 인 듯 합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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