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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차소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평점 :
웹소설 종이 활자 인쇄소설에서 웹소설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이다.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한 즐기는 소설이 있다. 기안84유일하게 알고있는 소설 작가이다. 웹소설이 인기 있는 요즘 관심이 갔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웹소설에 도전을 해볼만 하게 소설에 대해 소개글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스낵컬쳐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뜻, 유투브에서 5분 안팎으로 콘텐츠를 요약한 영상이 뜨기 시작했다. 5-10초 사이에 재미를 주는 틱톡이 유행을 탄다. 더 빨리, 더 짜릿한 재미를 원하는 대중의 욕구가 반영이 될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웹소설은 현대인의 니즈 를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스낵컬쳐입니다. 스마트 폰만 있으면 읽을 수 있고, 전개가 빠르고 캐릭터가 명확하며 주제의식이 뚜렷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고 일어도 모든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웹소설 작가로서 대중성, 상업성에 초점을 맞추고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복잡하고 어지러운 현실, 치일 대로 치여 숨 돌릴 여유조차 없는 각박한 삶, 그 속에서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월요일이 기대되는 소설을 쓰자 라고 작가님은 하루하루를 글을 쓰는데 힘을 얻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웹소설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푹 빠져 현실의 괴로움을 잊으려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누구나 다 그러할 듯 하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살기가 힘든 모두가 .. 각박한 현실에 지칠 데로 지친 몸이니 정신만큼은 달콤한 세계를 유영 하고픈 마음이 클 수 있다. 대중이 원하는 그들이 숨을 돌릴수 있게끔 도와주는 스낵컬쳐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우선 스낵컬처를 잘 다루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웹소설은 글자로 이뤄진 콘텐츠 이기에 더욱 직관적이어야 한다. 일반소설보다 짧은 문장, 많은 대사, 한눈에 들어오는 자극적인 제목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짧은 문장엔 명확한 의미를 담아야하고, 많은 대사를 통해 캐릭터를 부각해야 하며, 간략한 제목에 작품의 전체내용이 묻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웹소설의 작법을 익혀야 한다. 이정도 나도 쓰겠는데?? 난점 무모한 도전이 될 수있다고 한다. 유비무환이라고 준비해서 나쁘거나 해 될거 없잖아요. 연재 플랫폼을넓히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웹소설은 연재하는것보다 2-3개 의 플랫폼에 연재하는 그것이 수익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다양한 플랫폼에 내 웹소설은 론칭하면 웹소설이 웹툰 저작, 드라마와 영화화, 게임 제작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작법이 필요하다. 너무 현실적이며 재미 없다. 재미를 근본에 두어야 한다. 독자의흥미를 유발할 요소들을 군데군데 배치해야 합니다. 재미와 술술 익히는것, 독자들이 웹소설을 읽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빨리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독자들은 현대 사회의 중심에서 살아 가고 있는 사회인 입니다. 독자들은 현실의 나와 소설속 가상의 나가 일치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이겨내지 못하는 것들을 가상의 나는 쉽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독자들의흥미를 유발 할수 있는 요소들, 그런 요소 들을 배치하는 방법 그리고 독자의 니트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팁도 알려주신 답니다.
5000자 루틴 만들기. 작품분석해보기 내 소설과 찰떡인 플랫폼 찾기
여성 독자들이 모인 플랫폼, 조아라
남성 찐 팬들이 모인 플랫폼, 문피아
덕후들 노인과 리디
지금 하사한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초기 시장을 만든 네이버 웹소설
기타 플랫폼
판타지 소설 같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야 성공확률이 높아 보이는 듯 그래서 그런지 해리포터 이야기에 머글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머글 .. 마법을 하지 못하는 일반사람을 영화에서는 나타낸거 같다.
여기선 해당분야를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깊숙이 빠지지 않은 일반인을 칭한다고 부록으로 설명해 준다.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도 재미있다. 츤데레라는 용어도 나온다. 뭔 단어인가 했는데 . 쌀쌀 맞고 인정이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다정한 사람을 이루는 말이라고 한다. 이 단어를 안지가 1년 전인데 정확한 의미를 안건 이 책으로 알게 되다니.. 요소 요소에 재미있게 빠져 들게 하는 실마리 비법을 전해주니 웹소설을 보는 사람이 이해가 되네요. 왜 빠져드는디 현실이 힘드니 대리만족을 찾는 구나.. 어머님들이 트로트에 빠지는거나 매 한가지 아이들은 게임에 빠지고 현실과 이상을 만족시키려면 정말 정신 번쩍 차라고 따라가는 앞서 가느냐 인거 같아요. 왭작가는 아니지만 이 또한 살아가는 이야기니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