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의 힘 - 질문하고 소통하는 아이로 키우는
김창룡 지음 / EBS BOOKS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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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능력은 경쟁력 이전에 생존 조건이다 라고 서문이 시작됩니다. 사회가 변화하면서 말하기 능력이 학교와 사회에서의 성공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 된다는 것을 부모가 먼저 인식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학교에서 발표수업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대입에서도 말하기 능력이 강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논술이나 면접은 어느날 갑자기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요즘 1인 미디어 시대인데 누구나 미디어가 되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어요. 손안의 스마트 폰으로 누구나 영상을 찍고 누군가를 향해 말해서 전 세계 사람이 보게끔 하고 있고 보고 있어요. 많은 아이들이 장래희망을 꼽는 유튜브와 말을 잘해야 성패를 가늠할 정도로 중요한 요건이 되었어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환경은 전혀 다르다. 인공지능이 공존하고 로봇과 경쟁하는 세상인데 사람처럼 말한다는 인공지능이 아직 장시간 맥락이 이어지는 자유 대화는 할 수 없다고 해요. 말하기와 듣기를 통해 상대방과 공감하고 교감하는 능력은 인공지능과 구별되는 인간의 경쟁력 입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독서나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간접경험과 지식,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그렇게 습득한 것을 말과 글로 잘 표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이 성공으로 자신이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사람이 사랑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요 수학 문제 하나 더 푸는 것보다 부모와 친구들과 이웃과 말 한마디 더 하는게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저자는 사회와 회사에서의 경험을 통해, 말하기 능력은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말하고 글을 쓰느냐에 따라 상대방을 설득하고 때로는 감동 시킬 수도 있기에… 말하기는 자신을 잘 표현하고,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말하기 능력을 뜻합니다.  저자의 노하우를 이 책에 남겨 주셨어요. 말하기의 힘 기대되고 재미있을 거 같은 책입니다. 문래역은 단순히 글을 쓰고 이해하는 능력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말하기와 듣기를 포함해 언어의 모든 영역을 잘 구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언어의 영역들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기에 읽기를 이야기하면서 쓰기에 대해 말하지 않을수 없고, 말하기를 이야기 하면서 듣기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첫번째라고 합니다. 아이가 즐거워 하는 한도 내에서 시도해 보라고도 알려 줍니다.
내성적인 아이는 말하기를 잘 할수 없을까? 많이 고민하고 그럴거 라고 생각되는데. 내성적인 성격이 나쁜게 아니고 외형적인성격이 좋고 성공한다는 사회적 편견이 있다는 사실은 아니라고 해요. <현명한 리더는 작은 소리로 말한다> 책을 쓴 제니퍼 칸와일러 박사는 조직의 지도자들이나 임원들은 내향적인 성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버럭 오바마나 빌 게이츠, 워런버핏도 내향적인 성향이라고 합니다. 말할 기회를 주면 말을 하는아이는 문제가 없지만 아에 마음을 닫아서 대화를 안 하는 아이는 문제가 된데요. 부모로서 할 수 있는건 아이가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 연습을 시켜주는 겁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대화를 나누는 능력을 키워 줘야 합니다. 이웃이나 친척을 통해.. 동화책에서 읽은 이야기를 다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연습 중 하나에요. 아이에게 항상 스피치를 시키는것도 마찬가지에요. 칭찬을 해서 아이의 용기를 북돋워 주세요.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다 보니 다른 곳에서도 자신감이 떨어지는데요. 이런 심리적 요인이 어른들이생각하는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많이 내재 되어 있네요.  어른들이 그런 심리적 요인을 잘 제거해 주는데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대화의 시간 가족 여행은 말하기 교육에도 좋은 자극이 되고 가족간에 풍부하게 대화하며 추억까지 쌓을수 있는 장이에요. 여행갈때 외식할때 아이들 짐처럼 끌고 다니기 보다 말하기 교육을 하는 시간으로 활용 할 수 있다합니다. 아이에게 계속 질문하고 말을 걸어 줄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마트 폰을 금지하고 대화를 나누는 자리라는 걸 부모 부터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결코 버리는 시간이 아니고 대충 때워야 하는 시간도 아닙니다. 그 시간을 대화의 시간으로 바꾸면 생산적이고 만족할 시간이 됩니다. 저자는 여행중에도 스마트폰 보는 걸 삼가고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낸데요. 일상에치여서 못 했던 이야기들을 집밖의 새로운 환경에서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의 기록은 아이들 학교에서 휴가동안 뭘 했는지 글짓기나 발표를 시키는 일이있는데 여행 노트를 활용할수 있다. 자기소개서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데 활옹 할 수도 있고, 여행 노트는 독서노트나 기록장과 같이 아이의 자산이 될 것이다. 
아이와 대화를 잘하기 위한 6가지기술
웃는 얼굴, 밝은 모습을 만든다.
감정적 언어, 절제되지 않은 말은 피한다.
경청하는 사람이 되라.
아이가 들을 준비가 됐을 때 말한다.
눈을 보며 대화한다.
대화하기 좋은 시간과 장소를 고려한다.

아이의 말하기 능력은 부모와의 소통으로 자란다.
자식에게 준 사랑만큼, 투자한 시간만큼 부모에게 돌아오고, 그 반대의 시간 역시 언젠가는 돌아와서 대가를 치르게 된데요. 자식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 곧 아이는물론 부모 자신의 미래를위한 투자라고 해요. 말하기 연습의 힘을 보다가 나의 반성 자식에 대한 생각 자세로 연결이 되네요.
어떤 스킬 방법보다 먼저는 애정과 관심 기다림…
매일 매일의 새로운 에너지를 줄수 있는 부모가 되리란… 노력해야죠…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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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클릭을 부르는 웹소설의 법칙 - 쓰자마자 데뷔까지 간다!
차소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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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종이 활자 인쇄소설에서 웹소설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이다. 모바일 기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한 즐기는 소설이 있다. 기안84유일하게 알고있는 소설 작가이다. 웹소설이 인기 있는 요즘 관심이 갔다.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웹소설에 도전을 해볼만 하게 소설에 대해 소개글이 잘 되어 있는거 같다. 스낵컬쳐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뜻, 유투브에서 5분 안팎으로 콘텐츠를 요약한 영상이 뜨기 시작했다. 5-10초 사이에 재미를 주는 틱톡이 유행을 탄다. 더 빨리, 더 짜릿한 재미를 원하는 대중의 욕구가 반영이 될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웹소설은 현대인의 니즈 를 정확하게 충족시키는 스낵컬쳐입니다. 스마트 폰만 있으면 읽을 수 있고, 전개가 빠르고 캐릭터가 명확하며 주제의식이 뚜렷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고 일어도 모든 내용이 한눈에 들어온다. 웹소설 작가로서 대중성, 상업성에 초점을 맞추고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복잡하고 어지러운 현실, 치일 대로 치여 숨 돌릴 여유조차 없는 각박한 삶, 그 속에서 사람들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합니다. 월요일이 기대되는 소설을 쓰자 라고 작가님은 하루하루를 글을 쓰는데 힘을 얻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웹소설이라는 환상의 세계에 푹 빠져 현실의 괴로움을 잊으려는 성향이 있다고 한다. 누구나 다 그러할 듯 하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살기가 힘든 모두가 .. 각박한 현실에 지칠 데로 지친 몸이니 정신만큼은 달콤한 세계를 유영 하고픈 마음이 클 수 있다. 대중이 원하는 그들이 숨을 돌릴수 있게끔 도와주는 스낵컬쳐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우선 스낵컬처를 잘 다루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웹소설은 글자로 이뤄진 콘텐츠 이기에 더욱 직관적이어야 한다. 일반소설보다 짧은 문장, 많은 대사, 한눈에 들어오는 자극적인 제목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짧은 문장엔 명확한 의미를 담아야하고, 많은 대사를 통해 캐릭터를 부각해야 하며, 간략한 제목에 작품의 전체내용이 묻어나야 한다고 합니다. 웹소설의 작법을 익혀야 한다. 이정도 나도 쓰겠는데?? 난점 무모한 도전이 될 수있다고 한다. 유비무환이라고 준비해서 나쁘거나 해 될거 없잖아요. 연재 플랫폼을넓히자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웹소설은 연재하는것보다 2-3개 의 플랫폼에 연재하는 그것이 수익을 높이는데 유리하다. 다양한 플랫폼에 내 웹소설은 론칭하면 웹소설이 웹툰 저작, 드라마와 영화화, 게임 제작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웹소설은 웹소설만의 작법이 필요하다. 너무 현실적이며 재미 없다. 재미를 근본에 두어야 한다. 독자의흥미를 유발할 요소들을 군데군데 배치해야 합니다. 재미와 술술 익히는것, 독자들이 웹소설을 읽는 이유는 짧은 시간에 빨리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독자들은 현대 사회의 중심에서 살아 가고 있는 사회인 입니다. 독자들은 현실의 나와 소설속 가상의 나가 일치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실에서는 이겨내지 못하는 것들을 가상의 나는 쉽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독자들의흥미를 유발 할수 있는 요소들, 그런 요소 들을 배치하는 방법 그리고 독자의 니트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팁도 알려주신 답니다. 
5000자 루틴 만들기. 작품분석해보기 내 소설과 찰떡인 플랫폼 찾기
여성 독자들이 모인 플랫폼, 조아라
남성 찐 팬들이 모인 플랫폼, 문피아
덕후들 노인과 리디
지금 하사한 플랫폼, 카카오 페이지
초기 시장을 만든 네이버 웹소설
기타 플랫폼
판타지 소설 같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야 성공확률이 높아 보이는 듯 그래서 그런지 해리포터 이야기에 머글이란 단어가 생각난다. 머글 .. 마법을 하지 못하는 일반사람을 영화에서는 나타낸거 같다.
여기선 해당분야를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깊숙이 빠지지 않은 일반인을 칭한다고 부록으로 설명해 준다. 쉽게 다가갈수 있는 이야기도 재미있다. 츤데레라는 용어도 나온다. 뭔 단어인가 했는데 . 쌀쌀 맞고 인정이 없어 보이나, 실제로는 다정한 사람을 이루는 말이라고 한다. 이  단어를 안지가 1년 전인데 정확한 의미를 안건 이 책으로 알게 되다니.. 요소 요소에 재미있게 빠져 들게 하는 실마리 비법을 전해주니 웹소설을 보는 사람이 이해가 되네요. 왜 빠져드는디 현실이 힘드니 대리만족을 찾는 구나.. 어머님들이 트로트에 빠지는거나 매 한가지 아이들은 게임에 빠지고 현실과 이상을 만족시키려면 정말 정신 번쩍 차라고 따라가는 앞서 가느냐 인거 같아요. 왭작가는 아니지만 이 또한 살아가는 이야기니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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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신에게 배우는 머니 시크릿 - 돈도 운도 없던 인생에 찾아온 기적의 부자수업
김새해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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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뭔가 경제용어가 나올거 같고 어려울거 같았는데 친근하게 다가가는 첫페이지의 문구에 새롭게 느껴진다.
평범한 일상을 꾸준히 쌓아가면서 풍요롭게 현실을 만드는 비밀을 알게 된다고 책 서문에 알려줍니다. .이 책의 목적은 내면을 바라보고 경험하게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감정이 당신의 현실을 끌어당긴다.
돈을 끌어안는 스타일로 지금 바로 변신하는 법
너덜너덜해진 마음을 리셋하는 비밀 레시피
당신이 돈에게 느끼는 감정이 중요하다
당신은 우주 최고로 소중한 존재다
평생 행복한 부자로 사는 머니 시크릿

목차만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이 가득하다. 돈은 경제 지식 용어가 떠오르려고 같았는데 인생의 길잡이 위로를 받는다. 지금  이 순간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살아있는 매 순간이 기적이라는 것은 내가 알든 모르든 거부하든 간에 분명한 진리임에 틀림없다. 하루와 함께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시간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말씀 그리고 싶습니다. 과거에 메어 있어서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더 집중하고 주위를 잘 살펴 볼수 있는 여유가 하루빨리 오기를 응원합니다. 하루 빨리..
주인공 하루 이름이  왜 하루 인지.. 공감이 많이 됩니다. 안 될 수가 없네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머니 시크릿
생각감정의 낚싯바늘에서 벗어나기
자꾸 쳐다보고 집착하면 바늘에 걸립니다. 부정적인 감정, 도움이 안되는 생각을 버리세요.
소비되는 생각 대신 투자 되는 생각을 선택하세요. 
낡은 생각을 버리고 힘을 주는 생각, 부자가 되는 생각, 자유와 풍요를 주는 생각을 채우세요.
세상을 향해 먼저 웃어 주세요. 
세상은 거울과 같아서 내가 웃기 전엔 먼저 웃지 않습니다. 거울을 깨끗이 하고 먼저 웃어 세상이 나를 돕게 만드세요.
당신에겐 이미 돈의 신이 주신 답이 있어요.
길을 헤맬 때는 감정 나침반으로 방향을 잡고 진동수를 높여 다시 근원으로 돌아가세요.
구걸하는 기도 대신 부자의 기도를 하세요. 돈의 신은 당신의 말이 아니라 느낌을 읽습니다. 
주고 받을때에는 무엇이 담겼는가 보세요.
거래의 마음이 아닌 사랑으로 주고 받으세요. 결핍의 선물은 오히려 분노와 원망을 만듭니다. 
내 몫의 선물을 믿고 감사하며 축복하세요. 
우주엔 선물이 가득하단 걸 기억하세요. 당신은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에고의 힘 말고 우주의 힘을 사용하세요. 
억지로라도 아니라 저절로 이뤄지는 우주의 꿈 원리를 기억하세요. 신의눈으로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세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며 결국 사랑이 당신 것입니다. 
돈의 신이 차린 뷔페에서 맘껏 담으세요. 
신이 주신 것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걸 골라 인생을 꾸리세요. 한계없는 삶을 누릴 자격이 당신에게는 충분합니다.
매일매일 읽으며 새겨두면 좋은 말들 글귀들 입니다. 
생각이라는 도구는 도둑이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 생각을 잘 못 쓰면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훔쳐갑니다. 생각을 당신이 제일 믿을 만한 베스트 프랜드로 만들면 어떨까요?
생각을 바꾸면 감정이 변하고 감정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운명이 변합니다. 생각을 친구로 만드는 선택은 바로 당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이 많다. 머릿속이 복잡하기 보단 그 생각에 시간이 흘러 가 버린 경우가 많아서 생각을 붙잡는 연습이 필요했다. 이 책을 접하고 매일 되새기며 반복해서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생각이 독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잡힐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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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열차 119호 - 밤에만 열리는 그곳, 매직 원더랜드의 비밀!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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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열리는 그 곳, 매직 원더랜드의 비밀!
매직 원더랜드
무한열차
괴짜 발명가, 수호
누군가 싸놓은 보물지도
바나나 쟁탈전
더위를 피하는 방법
뒤죽박죽 행성
다시 만난 하루
쓰레기들이 먹는 꽃
배 속 탈출 원정대
챕터별로 재미있는 이야깃거리가 많다 처음 접했을때 좀 적응이 쉽지 않았다.
교육서 육아 서 교양서 인문서 역사서 과학서 심리서 등등 보다가 판타지 상상의 책을 보려니 내 상상력이 많이 피폐해 진 것 같았다. 읽다보니 재미를 발견하게 되고 
아이들이 보면 좋아 할 이야기 거리가 많다.
생리현상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그림책에서 나온 똥이 여기에선 그림과 글이 같이 나온다.
쉽게 재미있게 다가갈거 같은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다음이 궁금해 지는 이야기 있다.
매직 원더랜드 마법의 세계
오즈의 마법사 아이들의 상상을 펼칠수 있는 세계
원더랜드 에버랜드 놀이공원 같은 기분이 든다. 재미와 웃음과 놀라움 등등..
제목에서 처럼 무한 열차를 타고 수호도 만나고 뜻하지 않은 신기한 것도 접하면서 친구의 단점도 알고 더위도 피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이야기 
“시계가 거꾸로 뒤집힐 때 비로소 열리는 세계 더 멋진 모험을 원해? 그럼 눈을 부릅뜨고 찾아봐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그곳!
저 깊은 호수 밑바닥에 숨어있는 무한 열차를…
모두가 집으로 돌아간 시간, 매직 원더랜드 에 남아 있던 은우와 하루는 그곳에 감춰져 있던 놀라운 비밀을 알게되고, 규칙도 , 원칙도 존재하지 않는 ‘무한 열차’에 몸을 싣는다.
열차의 또 다른 탑승객이나 괴짜 발명가인 수호와 만난 뒤, 자꾸만 요상하고 신비한 일들이 펼쳐지기 시작하는 데..
과연 은우, 하루, 수호, 동갑내기 은하수3인방은 무사히 모험을 마치고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즐거운 여행을 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수호가 생각하는 은우의 단점 아무때나 공상에 빠짐 그래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음 그래서 이 수호님 보다 똑똑하지 못함.
혼잣말을 많이 함. 그것도 엄청 많이 방귀냄새가 아주 지독함 우웩
겁이 정말 아주 상당히 많음 그래서 뭐든지 쉽게 포기함 최악
혼잣말을 끝도 없이 함 제일 자주 하는 말이 말도 안돼임 세상에 말도 안 되는건 없는데도우리를 이야기 하는거 같다. 사춘기 자식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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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사장 구드래곤 구드래곤 시리즈 1
박현숙 지음, 이경석 그림 / 다산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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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 표지를 보더니 재미있을까? 하면서 들고 가더니 페이지를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었습니다. 
읽는걸 기다리다 저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수상한 시리즈로 유명하신 작가님 책이라서 더 관심이 갔습니다. 마트사장의 크고 비밀 그러운 이야기가 가득한 책인데요. 아이들의 순수함에 반하다가 아이들의 단정치 못함에 실망하다가 정의에 불타오르다 순리에 따라 가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거 같은 이야기.
소설 단편 책에 재미를 잘 못 붙이는 스타일 인데.. 어린이 청소년용 인지 재미있게 잘 읽어 나갔습니다.
그 다음 시리즈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무척 기다려지는 책입니다. 작가님이 어떻게 이야기를 어떤 소재로 풀어 나가실지 궁금합니다. 읽다보면 아이들의 심리도 공부하고 우리 옛문화 이야기에도 섭렵해야 하고 박학다식으로 커가고 이야기가 더 다양하게 나올거 같아요. 경험 인생관이 많이 쌓이다 보면 이야기도 더 잘 풀어나가게 될거 같아요. 
읽다가 헛헛했던 마음 정의로움에 불타는 마음 모두 마음이왔다갔다 하네요. 아이들은 어떻게 이 이야기에 다가갔는지 궁금합니다. 재미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나눠본 이야기는 좀 부족한가 같아서 말입니다. 
수상한 시리즈를 읽어봤다면 더 비교도. 해보고 이야기를 많이 풀어 볼펜에.. 읽어보질 않아서 ..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볼라고 주기만 했지.. 읽지를 않아서 . 더 접근이 어려웠는지도 더 깊이 아이와 대화가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박현숙 작가님은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동화 쓰기를좋아 하는 어른입니다 . 작품으로는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시리즈 와 국경을 넘는 아이들, 뻔뻔한 가족, 이상한 초대장, 잘 훔치는 기술, 구미호 식당,.. 무무무 무지개 택배 등등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을 출간하셨습니다. 
구미호 식당도 발려왔던 기억이 나는데…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아이들에게 스토리가 친근하게 다가가고 공감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접근하니 재미있게 볼거 같아요.
어렵지 않은 주위 생활에서 흔히 한번 더 생각해 볼수 있는 이야기 거리가 가득하고 가득하길 기대하게 됩니다. 어른을 위한 그림책 처럼 어린이를 위한 소설책 단편 시리즈 책. 재미있게 읽을거 같아요. 
“너희들도 이름을 부지런히 닦여라. 그서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을 거다:
문장에서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발췌해 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열심히 닦는 다는 건…
어른의 입장에서 열심히 이름을 닦는 다는 건…
한번 적어 보기 해봐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글을 읽고 독서록을 쓴다는 건….한 줄 글을 쓴다는 건 이렇게 다가오는 문장을 쓴다는 건 내용에 흠뻑 빠져 보거나 내용을 이해하고 즐길때 비로소 활동이 이뤄 지는거 같네요. 
무조건 읽었으니 써써써…. 라고 하면 안되는 거네요.
이제라도 글에 책에 재미를 붙여서 다행 인거 같아요. 꾸준히 하는게 재미있게 하는게 중요한 독서 인거 같아요.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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