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독일어/올드스테어즈/20인의 독자평가단 공동기획/

1등 독일어 ㅣ 1등 외국어 시리즈
Mr. Sun 어학연구소.윤성민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7월

독일어를 처음 으로 배우는 사람도 즐겁게 혼자서 독학 할수 있도록 해주는 책.

독일어 기초와 응용 모두 1등!

듣기는 가장 기본적인 공부법으로 다이얼 로그를 음성과 함께 따라해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교재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문장을 구사하기 위해서꼭 필요한 기초 단어 1000개를 선정했습니다. 품사별로 잘 정리된 단어장을 만나볼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영어는 be동사, 독일어는 sein동사 명사의 성, 수, 격을 따른다! 관사

6가지 모양의 일반동사

대명사&소유형용사

동사를 도와주는 조동사

의문사 활용하기

명사를 변신시키는 전치사

마무리 단어학습까지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서 배우기 낯설지 않게 다가갈수 있다.

아이가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발음도 재미있고 흔하지 않아서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읽어보더니 배우고 싶다고 해요.

영어는 불규칙 동사가 많은 반면 독일어는 한번 배울떄 어렵지만 불규칙 동사로 깊이 들어가더라도 그리 변화되는게 없어서 오히려 배우기 쉽다고 합니다.

다개국어를 하는 사람이 부러운데 이런 노력을 통해 갈고 닦는 모습이 필요할꺼 같아요.

일반동사 부정문, 불규칙 변화동사, 6가지 모양의 일반동사를 외우기만 하면 된다고 목표를 알려주니 그래도 하다보면 어느정도 독일어를 들을 수 있을 자신감이 듭니다.

격을 주의 해야 하는 동사, 대명사&소유형용사

동사를 도와 주는 조동사, 격변화를 하는 의문문, 의문사 활용하기, 위치와 방향을 나타내는 전치사,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 명사를 변신시키는 전치사 

함께 배우면 도움되는 단어장도 겸해서 같이 공부하면 좋을 독일어 책입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에이든인스타 핫플국내여행/타블라라사/이정기

에이든 인스타 핫플 국내여행 가이드북 - 에이든에서 엄선한 #인생프사 찍기 좋은 핫플레이스 1791개, 2023-2024 ㅣ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7월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주변에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더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그럴때 어딜르 갈지 막상 막막할때 이 책을 펼쳐보니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 전국을 샅샅이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을 보니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니 할 정도로 국내 곳곳에 예쁜곳이 정말 많습니다. 지역별로 유명한 곳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름다운 곳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최신판으로 길찾기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강원도에 까페가 그리 많은지 지도를 보고 더욱 놀라게 됩니다. 왜 강원도가 커피가 유명한 걸까.. 뷰가 좋은 바다가 많아서 그런걸

커피 산지 여서 그런줄 알고 왜 강원도가 그런가 했네요. 해안가를 끼고 맛집 커피들이 엄청 많이 있는걸 사진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남부, 북부로 나뉘어서 적재적소에 있는 뷰 맛집 까페가 많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 콘텐츠와 서비스만을 만든 여행 콘텐츠 전문가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여행 스타트업과 하나투어 같은 여행사를 거치기도 했다고 해요. 

이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 관련 도서를 기획 집필출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몇 안되는 관광벤처에 선정이 되었고 신입부문 우수 관광벤처로 수상도 했다고 합니다. 국내 여행 가이드부근 교보 여행부문 연간 베스트 셀러가 되고 '에이든'브랜드의 다른 도서들 역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판매하는 '에이든 여행지도'가 인기 있나 봅니다. 

아날로그를 고수하는 작가님이 언급도 책 소개 부분에 있습니다.

제주도의 핫플레이스 도 소개가 되어있네요. 이 책은 까페나 뷰 좋은 곳을 찾고 싶어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면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여행은 가면 더 많은 것을 보고 알게 되는데요. 까페를 시작으로 그 주변의 역사적, 환경적으로 좋고 재미있는 것도 알아가게 될 거 같아요.

에이든 여행지도 시리즈도 있습니다. 국내 여행 가이드 북, 제주여행 가이드북, 인스타 핫플 가이드북 전국여행지도 , 한국관광100선 스크랩 맵, 캠핑지도   우리나라 역사지도, 우리나라 지도 서울, 제주, 부산, 파리, 런던, 로마, 오사카지도등 지속 출시한다고 합니다. 에이든 브랜드에서 제작하는 여행콘텐츠를 활용한 여행 가이드북, 여행지도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찾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두번째 인류/흐름출판/한스 블록,모리츠 리제비크/

두 번째 인류 - 죽음을 뛰어넘은 디지털 클론의 시대
한스 블록.모리츠 리제비크 지음, 강민경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6월

 제목으로 두번째 인류를 유추해 보건데 기계화 된 인간, 기계를 잘 다루는 인간이 떠오른다. 그런 세상이 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선 그 세상속에서 영혼이 살 수 있을거 같은 메시지를 남겨준다. 소제목에 죽음을 뛰어넘은 디지털 클론의 시대라는 문구가 있다. 스타원즈에 클론이 떠오른다. 복제 군인이 여려명있어서 다스 베이더를 보호하고 그 세상을 지배하는 클론의 집단, 우리 인간도 그런 지배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도 불사하는 죽음도 이길수 있는 다스베이더의 환생이 떠오른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의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개인의 정보를 모아 디지털 인간을 만들어 주는 서비스들이 만들어졌고, 인간의 의식을 컴퓨터로 옮기는 기술은 정교해 지고 있다고 해요. 디지털 인간을 만드는 개발자들을 만나 기술 개발을 묻게 된다고 합니다.

디지털 세상에 복제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면서 우리는 영원히 산다는 것, 진정한 나다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거라는 인지를 합니다.

작가 한스 블록, 모리츠 리제비크는 세계 다큐멘터리 영화계에 나타난 신예로 독일 방송분야 최고 권위인 그림메 상을 수상했고 에미 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소셜 네트워크에 숨겨진 검열자들에 관한 이들의 테드 강연은 200만번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직접 디지털 클론이 되거나 디지털 클론을 만든 사람, 안간의 뇌와 영혼을 디지털 세상에 옮겨 놓으려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디지컬 클론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첫도서는 독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소개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우리의 생각이 디지컬 시대에 어떻게 바뀔지 질문합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정치150/박효연/바이킹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정치 150 - 정치와 사회를 이해하는 지혜로운 사회 탐구활동 교과서 ㅣ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박효연 지음, 구연산 그림 / 바이킹 / 2023년 5월

정치에 관심을 갖게하고 싶어서 신청하게 정분ㄴ었습니다. 좋은 정치를 할 미래의 정치가에게 .. 라는 서두로 말문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게 정치라고 내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보면 다 정치생활일 거라는 지식이 가득합니다. 외교부는 어떤 일을 하나요?

사회보장 제도로 국민의 생활을 지켜요.

여론이란 무엇인가요?

정치가 가치를 나누는 일이라고요?

여성차별에 맞선 사람은?

왕을 없앴다가 다시 만든 나라가 있다고?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하나요?

근로기준법을 지키라고 외친 사람은?

국회의원은 불체포 특권이 있어요

사람들이 국경을 넘는 이유는?

만장일치가 필요한 산라 시대 회의는 ?

공무원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다고요?

양당제와 다수 정당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정당을 만드는 데 제한이 있는 나라는?

대통령은 어떤 일을 하나요?

최연소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국가끼리 모여 만든 국제기구는?

정부는 법률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공정한 재판을 위해 필요한 것은?

국가 인권 위원회가 하는 일은?

고조선에 8조법이 있었어요

법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최초의시민 혁명이 일어난 나라는?

미국이 독립 선언서를 발표한 이유는?

재판의 종류가 다양하다고요?

남북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살아가면서 이슈화 될 만한 궁금하고 알고 싶은 주제들이 있어서 찾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소설책 처럼 쭉 읽어나가지 않아도 되고 보고 싶은 주제를 찾아서 읽어보고 덮었다가 바로바로 다시 찾아서 볼수도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아이들에게 보이기전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이야기 질문을 해봐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알고 있는 지식에 더해서 지식을 쌓아가는 재미가 있을 거 같아요. 상식으로 알아가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문의 시사 내용, 고전, 철학, 역사책을 읽어나가는데 기본바탕의 지식으로 쌓아두어도 좋을 책이라고 봐요. 

곁에 두고 자주 자주 읽어주며 밥상에서의 이야기 스몰 토크를 해도 좋을 풍부한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물리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세상을 더 잘 이해할수 있어요 라는 문구에 어렵지만 도전해서 읽어보려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물리학에는 4차원 세계, 상대성 이론, 소립자, 시간과 공간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알아내는 벙법을 찾기도 하고 물리학의 길로 접어 들었다는 포부를 글 소개글에 올리셨습니다.

물리학의 정의로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서 방향을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물리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이용이 되는 지도 알려주네요. 

천문학 별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어려운 수학공식이 나열되고 별이 떠 있는 사진이 멋지지만 어려운 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실용적인 목적으로 발달 했다고 합니다. 달력을 만들어 농사에 이용하고, 어업이나 항해에 참고 하기 위해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계절을 느끼는 것을 넘어서 규칙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언제 씨를 뿌리고 열매를 보관해야 하는지 알 수 있기에요. 어부는 언제 밀물이 들어오고 썰물이 나가는지 알아야 하고 , 밀물과 썰물 은 달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 나가면 방향과 시간을 파악하기도 어려워서 항해하는 사람들에게 별은 방향을 알려주는 귀중한 지표였다고 합니다. 천문학이 이런 이유로 가장 발달했다고 해요.

물리학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를 이해 할 수 있는 사실로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축에 대해서 약23.5더 기울어 져 있다는 사실은 우연한 결과이며 단순한 지식이다고 합니다. 오래전 물질들이 뭉쳐서 지구를 만들때의 어떤 치우침, 지구 주변을 어떤 물체가 스쳐 지나가거나 충돌해서 준 영항이 합쳐진 결과로 계절이라는 현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무심코 바라보던 하늘에 이런 깊은 이야기가 있다는 깨우침에 하루하루가 그냥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는 책입니다.

아이들도 읽어보면 하루하루 사는 삶이 다르게 느껴질거 같아요.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