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시즌 2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고, 검찰 수사권 분리, 용산 시대, 언론개혁법 ㅣ 세상을 읽다 시사이슈11 2
김승훈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2년 11월
평점 :
우리나라에 사는사람으로 서 시사는 알아야 하기에.. 어른으로서 알고는 있어야 하기에 열심히 읽어봅니다. . 눈에 띄는 누리호 발사 성공이슈를 펼쳐봅니다. 아직 아이수준엔 어려울거 같지만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각 대학교에서도 큐브위성을 발사했다는 이야기, 누리호논 발사체 뿐 아니라 발사 기반시설과 모든 국내 기술로 만들어 졌다고해요. 사업기회가, 설계, 제작, 시험, 발사에 이르는 과정을 모두 국내에서 소화 할수 있다고 합니다. 누리호 사업으로 구축된 개발 생태계와 인프라 조성, 발사 인프라는 향후 한국 우주 산업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국판 ‘스페이스X’ 에 도전하는 우리 기업들 민간 ‘뉴 스페이스’시대 주도권을 잡기 위해 국내 기업 두 곳이 경쟁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항공 우주산업과 한화라고 합니다. 누리호 발사 성공이후 정부의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 체계종합기업 선정에서 한국 항공우주 산업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데요. 정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 사업을 주관할 체계종합 기업을선정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 주도의’올드 스페이스’시대에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평가 된다. 정부는 누리호 발사 성공을 통해 축적한 발사체 개발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해 한국판 ‘스페이스’ 를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스페이스 X는 발사체 설계부터 조립, 발사, 관제 등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미국의 민간기업이다. 북한도 반응한 누리호 성공.
북한도 누리호 발사 성공에 반응을 보였다. 북한은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의 2차 발사 성공을 겨냥,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고 비난했다.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지난 7월 6일 ‘청취자 마당’에 게시한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란 글에서 ‘북의 우주개발은 아무리 평화적 목적이라도 ‘도발’과 ‘위협’으로 제대 대상이고, 남이 하는건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우주 군사활동을 노린 것이라도 ‘평화적 목적’이라며 아무 일 없는 듯 한다’며 주장한다. 매체는 ‘남측 당국은 누리호 개발에 군사적 목적이 없다고 하지만 미국언론들이 밝혔듯 궁극엔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위해서가 아니란 방문하기도 한다. 북한은 올 2,3월 에도 ‘평화적 목적’의 우주 개발 차원이라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한 뒤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중요한 시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우시군 정세를 알수 있는 시사 정보가 가득한 시사 이슈입니다. 기자님들의 기사로 정보도 알고 현상과도 알수 있는 시사이슈
초소형 군사위성 발사에도 누리호 성공 활용될까? 누리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군 안 팎에선 2020년대 중반 이후로 계획 중인 ‘초소형 군사 인공위성 발사’에도 누리호 기술을 활용할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은데요. 누리호가 총 1.5톤의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를 고도 700km궤도에 올려놓는 데 성공하면서 군이 추후 군사용 위성 발사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단도 다양해 졌대요. 우리 군은 독자적으로 운용하는 군사위성이 없어 대북 위성정보수집 대부분을 미군 자산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 군 당국은 합성 개구레이더를 탑재한 고성능 영상 레이더 위성 4기와 전자공학, 적외선 장비 탑재 위성 1기 등 고해상도 중대형 군사위성 5기를 오는 2024년 까지 도입, 독자적인 대북 감시능력을 확보한다는 ‘425사업’진행 중이랍니다. 각각800kg급으로 알려진 이들 군사위성 5기는 일 론 마스크가 세운 미국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 X’ 의 로켓에 실려 내년말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발사 된데요. 글만 많아서 읽기엔 아직 어렵지만, 창해일속 하는 맘으로 열심히 읽으니 좋습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어린이 과학동아, 어린이 수학돼야, 과학동아, 수학돼야 읽으면서 시사 이슈도 접하고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접하면 무난히 이겨내고 엉덩이의힘을 키울거라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식, 소양, 인성, 실력을 두수 갖췃 우리도 자체적 으로 군사위성정보를 미국으로 돈주고 받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으며 합니다. 자체개발, 자체 습득 정말 어렵네요. 어렵게 일궈넨 누리호 발사가 새삼 위대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신 우린 누리호 발사임. 12년에 걸쳐 연구하고 실패하고 다시연구하고 시도하고 하는 과정이 월드컵 축구선수들의 승부차기 심정과 비슷하네요. 참 먹고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좋아서 하는 일에 고비가 있ㅇ르때 이겨낼수 있는 저력을 부모는 알아보고 잘 돌봐야 하나보다도. 지급하고 있는 일이 커서 더 커서 이런 과정을 거치고 느끼니 시사 이슈 읽으면서 누리호 발사일이 12년에 연구. 발사 당일에도 시간으로 나눠 가며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노력하는 순간들이 공이 들어 갈때 까진 경기가 끝날때 까진 정말 끝난게 아니네요. 크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주는 시사 이슈입니다.
배경지식 나이 탓인가요?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