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불어판으로 <굿모닝 버마>를 읽게 된 게 그 시작인데  

오래 전에 우리말로 번역이 되어 나와있었다. 

간난쟁이를 데리고 비행기에 오르는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시작부터 작가의 유머가 돋보인다. 

버마 현지 사람들과 같이 살면서 경험하고 느낀 내용들이 

잔잔하게 때로 유머러스하게 그려져 있다. 

 

기 들릴의 다른 작품으로 <평양> 이 있다는 걸 알았고 

지금은 절판이라고 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은 역시 국경없는 의사회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에 갔다가  그 곳의 사정을 그린 

<평화의 사진가>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평양- 프랑스 만화가의 좌충우돌 평양 여행기
기 들릴 지음, 이승재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0년 04월 21일에 저장
절판
굿모닝 버마- 금지된 자유의 땅 버마로 간 NGO 부부의 버마 견문록
기 들릴 지음, 소민영 옮김 / 서해문집 / 2010년 2월
11,900원 → 10,710원(10%할인) / 마일리지 590원(5% 적립)
2010년 04월 21일에 저장
절판
The Burma Chronicles (Hardcover)
기 들릴 지음 / Drawn & Quarterly Pubns / 2008년 9월
35,910원 → 29,440원(18%할인) / 마일리지 1,48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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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화의 사진가- 사진과 그림으로 기록한 인간의 땅 아프가니스탄
디디에 르페브르 사진.글, 에마뉘엘 기베르 그림.글, 권지현 옮김 / 세미콜론 / 2010년 3월
50,000원 → 45,0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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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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