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얼음 왕국이 되다! 오싹오싹 초등학교 5
잭 샤버트 지음, 샘 릭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학교가 괴물로 변해서 잡아먹으려한다.

정말 멋진 상상 아닌가요?

책을 보면서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물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학교는 참으로 커보이지요?

커다란 건물이 때로는 공포의 대상으로 다가오기도하는데 거기에 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져 재미있는 판타지모험물로 탄생한게

바로 오싹오싹 학교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학교가 얼음왕국이 되다!는 특히나 더운 한여름에 읽으며 더위를 식히기에 딱이네용.


 

다시 사람으로 살아나려는 오슨 이어리가 눈보라에 괴물 토네이도까지 몰고 오며 학교를 얼음왕국으로 만드려고 해요

이어리초등학교 질서반장인 샘은 친구들과 힘을 합쳐 토네이도괴물을 없애는데 성공~

완전 모험판타지입니당.


요거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겠다 싶어요.

앞에 4권의 책을 꼬맹이들이 또 사달라고 조르네용.

조만간 서점으로 가야할 듯 합니다.

여름이 읽으며 더위 식히기 좋은 오싹오싹 학교 5 학교가 얼음왕국이 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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