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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34 - 무게와 균형 ㅣ 내일은 실험왕 34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월
평점 : 
내일은 실험왕 34권은 초등 4학년 과학과 관련이 깊습니다.
무게재기 단원의 수평잡기와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 내일은 실험왕 34권 실험키트도 균형이 생명인 흔들흔들
모빌이네요.
균형과 수평의 원리를 이용한 흔들흔들 모빌
학습만화도 좋지만 석군은 실험키트 조립을 더 좋아라한답니다.
역시 책을 받자마자 실험키트부터 보는 석군
이번 실험구성품은 아주 단순하네요.
모빌에 달 내일은 실험왕 주인공들 그리고 모빌의 중심이 되는
뼈대부분, 빨대, 받침대, 실, 고무링
내일은 실험왕 34권 뒷부분을 펼쳐 설명에 따라 모빌을
만들어봅니다.
실을 먼저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자른 실을 주인공들 모빌 구멍과 고무링에 통과시켜 매듭을 지어
놓습니다.
고무링을 적당히 자른 빨대에 끼워 주인공들의 위치를 잡네요.
고무링으로 실의 위치를 조절하며 모빌의 수평을 맞추면 완성~
오우~ 석군 생각보다 빨리 흔들흔들 모빌을 만들었어요.
고무링을 움직여 주인공들의 위치에 따라 빨대의 수평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아보며 수평잡기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네요.
내일은 실험왕 34권은 마지막 예선을 치른 아이들이 본선대진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미노를 설치과정에서 수평잡기와 균형에 대해 알게하는
책입니다.
언제나 멋진 내일은 실험왕의 주인공들~
중국대표 강림도 이번 34권에선 자주 나오는데 정말 우주와 많이
닮았어요~ ㅎㅎ
먹을 것을 가지러 갔다 월병 빼기에 빠진 우주와 강림
집에서 아이들과 과자로 이런 걸 해도 재미있을 듯 싶어요.
물론 젠가가 있지만 과자로 함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게임에 임할 듯
하네요.
젠가대신 웨하스 빼기 어떨까요?
성공한 웨하스는 입으로 슝~
게임도 하고 과자도 먹고 무게중심에 대해서도 배우고..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건 다르니깐~과자로
게임하면 일석삼조겠지요?
집에서 실험하기에 나오는 연필균형잡기도 신기신기..
예전에 초등과학교과서에 나왔던 균형잠자리만들기를 아이들과 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http://blog.naver.com/kyoung8932/140702289
실험1보다는 실험2 다양한 모양의 팽이만들기가 철사를 자르고 구부리는 과정이 없어 더 쉽게 집에서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때도 이걸 하려다 귀찮아서 하지 않았는데..석군과는 함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이렇게 집에서 실험하기가 있어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거리가 많아 좋습니다.
팽이모양은 항상 동그랗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동물이나 물건 등의 팽이를 만들어 돌리면 더
재미있겠네요.
무게중심을 알면서 발상의 전환도 하게 됩니다.
열심히 탐독중인 석군
원소가 알려주는대로 피사의 사탑이 아직 쓰러지지 않고 있는 이유가
무게중심이 물체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임을 기억해용.
우리가 흔히 무게와 질량을 혼동하여 쓰는데 G박사의 실험실에서는
정확한 정의를 알려주네요.
물론 4학년 과학에서 배웠지만 다시한번 무게와
질량 차이를 압니다.
나만의 저울 만들기는 학교실험에서도 많이하던 것이네요.
http://blog.naver.com/kyoung8932/149403607
내일은 실험왕은 이렇게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실험도
많고
또 생활속의 과학관련 이야기를 통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주의 엉뚱함으로 인해 호주팀을 노렸던 한국B팀 결국 중국팀과
본선에서 만나게 되었는데..ㅋㅋ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정말 작가분 대단하세요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요.
다른 팀들은 또 어떤 팀과 본선에서 만날지 알려주는 내일은 실험왕
35권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