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주부의벗사 편집부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의 파브르 정부희 선생님의 우리땅 곤충 관찰기를 읽으며 곤충접기에 열을 올릴때 참고했던

길벗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http://blog.naver.com/kyoung8932/220620298712


이 책으로 쩡이는 약간은 지루했던 설 연휴를 재미있게 보냈답니다~

 길벗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 167작품은 일본 실용도서 전문 출판사인 주부의벗사의 완전 최신판 책입니다

1장 전통접기

2장 동물과 곤충

3장 물속 생물과 새

4장 탈것

5장 꽃과 열매

6장 장난감

7장 생활 소품

8장 물건을 담는 소품

9장 계절과 행사

총 9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책의 서두에는 종이접기로 만든 작품을 소개하며 기본 접기가 소개되어있습니다

쩡이는 여자아이다보니 석군과는 달리 생활소품에 더 관심이 있네요

제일 먼저 만들어 본 것이 하트 팔찌입니다.

처음엔 검은색 색종이를 들고 하려고 하다 분홍색 색종이로 다시 교체해 따라 접습니다.

 

진지하게 임하네요~

ㅎㅎ

저도 옆에서 만들어봤습니당.

빨간 팔찌로다...

그새 다 만든 진분홍색 하트 팔찌

예쁘더라구요.

고무줄을 안에 넣어 정말 팔찌처럼 팔목에 찼어요.

 

생활소품에서 또 고릅니다.

팔찌에 이어 이번엔 핸드백을 만든다고 합니당

아까 하트 팔찌 만들려고 했던 검은색 색종이로 근사한 핸드백을 만들었어요

 

손잡이 부분을 살짝 스카치테이프로 붙이고 심심해 보이는 핸드백에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로 만든 하트 스티커를 붙여 더 고급스럽게 보이도록 하네요~

완전 근사한 핸드백입니다.

 

파란 리본을 만들어 머리핀도 만들었어요.

팔찌, 머리핀, 핸드백 완전 럭셔리하게~ ㅎㅎ

마지막으로는 1장 전통접기에서 풍선을 만들었는데

예전에 저흰 공이라고 했던게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에서는 풍선으로 나오네요

뭐~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크게 부풀게 하니 풍선이 더 맞는 표현인 듯 싶어요

후딱 만들어 바람불어 넣는 쩡이

완성된 풍선 2개입니다~ ㅎㅎ

길벗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는 일상속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식물과 물건들까지~

167개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니 다양하게 활용 가능할 듯해요

방학숙제로 종이접기 작품을 만들 수도 있고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재미있는 장난감도 만들 수 있네요

장난감의 경우는 만들고 놀이방법까지 알려줘서 재미있게 놀 수 있겠어요.

8장 물건을 담는 소품은 종이로 만든 소품으로 수납도 가능하고 선물상자나 봉투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실용성이 있더라구요

남녀노소 누구나 어디에서나 종이만 있으면 쉽게 접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완전 굿~입니다.

독특한 PUR제본으로 된 종이접기책이라 쫘악~ 180도로 펼쳐져 따라접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폴리우레탄을 접착제로 쓴 제본으로 건조시간이 무선제본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는데~

종이접기책을 펼쳐놔도 페이지가 닫히지 않고 180도로 펼쳐져있으니 종이접기하기 완전 좋아요

작은 것 하나까지도 보는 이들을 생각하는 길벗스쿨의 따뜻한 맘이 느껴집니다용

활용할 수 있는 작품이 많아 이제 종이접기책은 길벗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만 있음 되겠습니당~

종이접기책 마련하실 분들은 고민고민하지마세용.

길벗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종이접기가 답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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